아이 지키려다...어린이집 교사 참변

아이 지키려다...어린이집 교사 참변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5153_34936.html


전남 순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을 마중 나온 선생님이 경사로에 밀린 학부모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 발생


끝까지 아이를 살피며 차를 세워보려 애썼던 A 교사는 차량과 함께 떠밀리다 철제문에 부딪혀

숨졌다고 합니다...


학부모와 아이 역시 사고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함


차량을 운전했던 학부모는 자동으로 차를 세우는 '오토홀드 기능'을 사용해 주차했고,

차가 밀려 내려갈 당시 차 안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말한 것으로...


경찰은 학부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 이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보님보님 2021.07.10 15:13
엑셀밟은거 같은데
쏠라씨 2021.07.10 16:37
오토홀드 진짜 좋은 기능은 맞는데 아예 멈추려면 브레이크를 밟는게 주된 방법이어야되는데
요즘 저런 보조기능을 주기능으로 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ahndroid 2021.07.12 10:29
정차시엔 파킹 하라고!!! P! 왜 지멋대로 운전해서 남한테 피해주냐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346 한부모 가정에 컴퓨터를 기부하고 왔다는 용산 사장님 댓글+2 2022.08.13 22:08 3755 12
17345 세계 1류 선진국들도 한수 접는 중국의 근로기준법 댓글+6 2022.10.28 19:11 3755 10
17344 베이징 올림픽 진행 근황 댓글+1 2022.01.27 21:09 3756 3
17343 안티백서 많다는 미국의 현 상황 feat. 아이비리그 댓글+11 2021.12.14 21:06 3757 4
17342 미국 쉐보레가 16살 소년에게 6천만원짜리 새 차를 준 이유 댓글+10 2022.03.31 16:56 3757 12
17341 사이코패스가 결혼 허락받으려 장인어른에게 내민 것 댓글+1 2022.04.27 17:49 3757 4
17340 어느 여경의 어긋난 팬심 2024.06.05 3757 8
17339 폭우,침수후 90년도 출근길 댓글+4 2021.08.10 16:27 3758 4
17338 직원실수로 각티슈 2000만원 결제 결말 2022.02.28 19:04 3758 3
17337 지역 사업체 삥뜯던 자칭 "기자" 기레기 근황 댓글+1 2023.04.19 14:13 3758 7
17336 에이즈에 감염된 채 모텔서 집단 마약파티한 마약사범 60명 무더기 검… 댓글+2 2023.04.21 14:02 3758 1
17335 1억 전세금 못 준다더니…30억 짜리 제주도 호텔 산 집주인 댓글+1 2023.05.18 16:10 3758 7
17334 대한민국 지방 소멸 위기 댓글+8 2022.02.27 19:44 3759 5
17333 영국신문, 동묘 '멋쟁이 어르신들' 조명 댓글+4 2022.05.14 14:27 3759 6
17332 수도권 대형 브랜드까지 덮친 미분양 공포 댓글+5 2022.10.30 21:11 3759 3
17331 9급 토목직 공무원이 비인기 직렬인 이유 댓글+11 2023.09.18 19:13 375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