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험지 늦게 내냐” 학생에게 소리지르고 뺨 때린 초등교사

“왜 시험지 늦게 내냐” 학생에게 소리지르고 뺨 때린 초등교사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2021년 5월14일 강원 춘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B군(7)이 수학시간에 시험지를 늦게 냈다는 이유로 “왜 이렇게 늦게 내냐”고 소리를 지르면서 뺨에 왼쪽 손등을 붙이고 오른손 손바닥으로 왼쪽 손바닥을 맞추는 식으로 때리는 등 같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학생 6명을 상대로 신체적‧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89639?sid=001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장라인 2023.08.16 07:51
시험지 늦게 내는 거 컨닝이랑 형평성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하지 않나?
물론 뺨까지 때린 건 잘못한 거 맞지만 누군가는 시험시간이 51분이고 누군가는 50분이면 1분 차이 때문에 따질 사람들 많을텐데?
한두번더 2023.08.16 08:45
[@정장라인] 초등학생 B군(7)인거 보면 이제 갓 초1인데....
초1인데...초1인데???????
글 다 안 읽으신듯...
기아잘해라 2023.08.16 09:30
초 1짜리를...-_-
Skull 2023.08.16 11:15
어디에선 학부모땜에 교사가 죽거나 죽어가도 있는데 어디에선 교사가 학생을 학대하고 있네...
참 나...
오오오오2 2023.08.16 15:23
수치상으론 아무래도 교사가 학대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
언데드80 2023.08.17 22:40
스승은 없고 선생만 있으며
제자는 없고 학생만 남았구나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500 신애라, 아들 '학폭 피해' 털어놓으며 '울분' 댓글+7 2023.08.29 19:34 4188 6
18499 박 대령 측, 외압 증거 녹음 틀자 군 검사 제지 댓글+5 2023.08.29 19:34 4278 12
18498 상반기 일본 농림수산물 가장 많이 줄인 나라 댓글+12 2023.08.29 19:33 4219 6
18497 오염수 방류 후 반일 감정수위 높아지는 중국 댓글+14 2023.08.29 13:48 3873 10
18496 의대생 '군의관가느니 현역입대' 4년사이 2배급증 댓글+3 2023.08.29 13:46 3532 0
18495 아무 지원도 못받고 방치된채로 죽은 엄마와 아들을 한달만에 발견 댓글+3 2023.08.29 13:45 3555 8
18494 식당에서 쓰러진 사람 직접 구해낸 여성 정체 2023.08.29 13:27 3185 3
18493 국민 세금으로 법원공무원을 로스쿨 보냈더니 변호사 되자 '익절' 2023.08.29 13:25 3431 4
18492 최근 현기차 실적 근황 댓글+2 2023.08.29 13:25 4061 3
18491 중국 전면 금수에 깜짝 놀란 일본 댓글+9 2023.08.29 13:23 3923 9
18490 돈쭐내야 하는 동물원 댓글+7 2023.08.28 15:39 5500 17
18489 일본 면전에서 대놓고 급발진한 북한 댓글+38 2023.08.28 14:58 5430 17
18488 엘리베이터 고장 후 각 층마다 붙은 쪽지의 정체 댓글+2 2023.08.28 14:57 4550 13
18487 싱가포르에서 늘어나고 있는 노인 무단횡단 방지대책 댓글+2 2023.08.28 14:49 3758 4
18486 망할 뻔한 비비고 살리는데 머리 쓴 CJ의 꼼수 댓글+5 2023.08.28 14:47 4814 2
18485 부산 자갈치 시장, 도소매, 시민 반응 댓글+8 2023.08.28 14:39 362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