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지만
치맥으로 먹으면 통풍에 걸리다는 기사들이 쏟아져나옴
과거 저희도(JTBC) 2014년에 비슷한 기사를 냄
퓨린을 섭취하게 되면
요산이라는 찌꺼기가 생기는데
이를 배출하는 건강한 사람과
배출하지 못하고 축적되는 사람으로 나뉨
닭고기가 다른 고기에 비해 퓨린이 많은 것도 아님
또 퓨린이 많은 음식을 먹더라도
무조건 통풍에 걸리는 것도 아님
맥주를 많이 마신다고 해서
건강한 사람이 통풍에 걸리는 것도 아님
이미 통풍에 걸린 사람이
퓨린과의 문제가 아닌
그냥 알코올의 영향 때문에 해로움
주종에 상관없이 알코올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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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1년에 한두번 먹고 맥주는 1년에 3~4번? 이정도 먹어요..
고기를 좋아하긴하지만.. 술담배 안하고요 81년생입니다..
뭐.. 그냥.. 이런사람도 있다고요..
식용유나 올리브유 해바라기씨 등등 식물성 기름 이라서
온도가 높아지면 트렌스지방으로 바뀌어서
트렌스지방이랑 알콜이랑 만나면 요산결정이 더 많아진다고
수업시간에 주어들은 기억
몇년 동안 3번 정도 심하게 부어서 병원에 갔는데 몇년 전이랑 최근이랑 접근 방식이 다르네요.
예전에는 식이요법을 강조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감량하라고 합니다.
비만이 원인이 되는 대사 증후군의 일종으로 인식 된다나 뭐라나 식이요법 빡세게 한다고 스트레스 심하게 받지 말고, 감량하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물론 금주 + 채식 해도 요산 수치가 내려가고 덤으로 간도 깨끗해 집니다.
운동까지 하면 감량도 됩니다.
지금은 요요가 빡세게 와서 고생중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