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에서 찾던 빽다방 알바생 근황

보훈부에서 찾던 빽다방 알바생 근황



 

하 씨를 만나 '태블릿 PC'를 선물을 하려고 했으나,

하 씨는 오히려 "이런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겐 큰 기쁨이 될 수 있다고 평소에 생각한 것이기에 이런 큰 선물을 받을 수 없다"

국가유공자에게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 씨는 재학 중에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제복을 입은 군인들의 음료에는 항상 감사의 메시지를 써온 것으로 전해졌다.


"보훈부에서는 하지호 씨의 ‘선한 행동’의 의미를 전파하기 위해 하지호 씨가 우리 군인 아저씨들에게 써주었던 감사 손글씨를 스티커로 만들어 군부대 위문 푸드트럭 음식과 음료에 붙여 하지호씨 이름으로 재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호씨가 준비 중인 게임회사 인턴 합격을 위해 제가 직접 추천서를 써줬다"며

"제 추천서가 하지호 씨 인턴 합격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하지호 씨를 열렬히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훈부에서 태블릿pc 선물하려했으나, 그것마저 거부하고 국가유공자에게 기부 ㄷㄷ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03653?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고담닌자 2023.10.19 14:08
참 된 아가씨일세~
슈야 2023.10.20 04:20
며느리 삼고 싶네
요술강아지 2023.10.20 07:46
와이프 삼고 싶네
정장라인 2023.10.20 09:24
와 제발 오래오래 건강하게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행복하게 살라고 응원해야지
소박해요 2023.10.20 09:29
마인드가 너무 예쁘다 ...!
통영굴전 2023.10.20 11:26
메이드 삼고 싶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747 의대 가려는 공대생 붙잡을수 없는 이유 댓글+4 2023.05.25 14:14 4139 6
17746 화장실 몰카 "피해자"를 경찰에 신고한 호텔 2023.05.25 14:14 3204 0
17745 지방 소멸을 벗어나기 위한 전남 화순의 월 만원 아파트 댓글+6 2023.05.24 14:38 4519 4
17744 고1에 자퇴하는 학생들 늘어나는 중 댓글+7 2023.05.24 14:37 5019 7
17743 그알 학폭 가해자 지목 학생 인터뷰 댓글+2 2023.05.24 14:35 4339 8
17742 돈 빼돌린 직원 선처해준 헬스장 사장 댓글+5 2023.05.24 14:34 4329 4
17741 급발진 발캠해봐야 소용없는 이유 댓글+5 2023.05.24 14:33 4879 9
17740 어느 일본도시의 캐릭터 맨홀 테러사건 댓글+1 2023.05.24 14:31 3748 5
17739 모텔 대실비 아끼려던 자의 최후 댓글+3 2023.05.24 14:30 5537 7
17738 기침후 목에서 나온 쇳덩이 댓글+2 2023.05.24 10:41 5391 16
17737 살인 예고 현장에 학생이 들어가 보라 한 경찰 댓글+7 2023.05.24 10:32 3756 2
17736 스페인 인종차별 근황 댓글+3 2023.05.24 10:24 3905 4
17735 도시 소멸 막아라…기피 시설 유치 사활 댓글+3 2023.05.24 09:21 3413 1
17734 미추홀구 집 76%가 깡통전세 2023.05.24 09:13 3226 3
17733 데이터센터의 열기를 잡으려고 수영장에 넣은 외국 회사 댓글+3 2023.05.23 15:06 4767 6
17732 경기에서 꼴등을 했지만 스타가 된 육상 선수 댓글+1 2023.05.23 15:04 487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