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대령 은퇴후 계룡시에 정착
지난해 우연히 좁은 오솔길을 걷게됐는데
이길을 산책로를 만들면 좋을꺼 같아서
산주인한테 허락을 받아서 매일 돌캐고 풀뽑아 600M에 달하는 산책로 만들었다고함
인근 중학생들은 통학시간이 줄어들었고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산책로가 되어서 기쁘다고
1년동안 관리중인데 건강이 허락하는한 매일같이 관리할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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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야산의 나무도 (일정크기이상) 함부로 못 벰
다만 예외인것은
가지치기, 일정둘레이하 나무 제거, 풀베기등은 가능
이래서 AI 판사는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