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잘해도 야근 못해도 야근인게 맹점인데 주 52시간 정착과 현실적인 성과위주 임금체계를 가져 갈려면 노동시장유연화는 필요하다 당연히 공정한 평가기준이 선행해야 하지만 자를수가 없는데 어떻게 잘하는 사람 챙겨주냐 못하는 월급도둑이 존재 하는데 못하는새끼 쳐 내고 잘하는 인간들로 채우면 주52시간에 인건비도 상승함
[@ㅇㅅㅇ]
직장 다녀보면 이거 ㅈㄴ개소리라는걸 알수있는듯; 애초에 대다수의 우리나라 기업이 무슨 일 잘하는 인간을 챙겨줘요 ㅋㅋ 일 잘하는 인간은 그냥 일 하는데 부리고 승진하고 혜택보는건 정치 잘하는 사람들 아닌가 ㅋㅋ 우리나라 기업들 가장 큰 문제가 극소수 대기업이나 공정한 보상체계를 만들라고 노력하지 대부분 기업은 인사체계 자체가 개판 난장판임. 일 열심히 잘해도 전혀 그에 비례한 보상이 없고 학벌이나 다른 정치적인 요소로 윗사람 눈에 든 사람이 정해진듯 승진하고 보상받는거 보면 대충 하자 마인드로 변하게 마련임.
[@ㅇㅅㅇ]
그리고 기업들이 인건비 압박이 엄청날거라는 생각도 일정 부분 착각이라고 봅니다. 인건비가 압박이 심한 기업이면 이미 경영단계에서 문제가 있는거고 보통 기업들 직원 인건비는 그리 비중이 크지 않아요; 직원 월급 다 합쳐도 임원진 월급 총합보다 낮은 기업도 부지기수임.
미국은 솔직히 노동 사각지대라고 봐야함. 우리나라는 이미 대우가 상위권인 대기업이나 중소 중견에서도 상황 좋은 회사가 노조를 보유하는데 그런 소수의 남의이야기를 하는 노조들 때문에 노조에 대한 인식이 안좋음; 오히려 유럽쪽은 노조가입이 강제지만 활동은 자유라던지, 일정 비율의 노동자는 필수가입이라던지 거의 대부분의 회사가 노조가 있고 노조에 가입한 노동자가 대부분이라서 우리나라처럼 노조가 소수의 권리를 대변하는게 아니고 다수 노동자의 권리를 대변함. 보통 노조 없는 대다수의 기업들은 노동자가 본인 임금에 대한 최소한의 협상권조차 없음. 기업이 통보하는 임금 받고 일하는거지; 물가 인상률 수준의 임금 인상도 못받고 일하는 노동자가 대다수고 그런 기업들 재무제표 까보세요; 인건비가 생각보다 아주 저렴함 우리나라는; 임원들 임금 총계가 몇백명 직원 임금보다 많은 기업도 부지기수임.
우리나라는 과도한 업무대비 낮은임금을 유지하느라 52시간 절대 못한다고 하는거다. 애초에 그래서 근무태만에 대해서도 관심 없고 어쨋든 시킨일만 다 끝내면 된다고 생각하지 과정에 관심 하나도 없음 그러니 업무성과도 안나고 혁신적인 생각도 안나오지 .. 그래놓고 임원들은 왜 직원들이 열심히 안하는지 이해못함 .. 말해줘도 자기잘난맛에 사는 사람들이라 듣지도 않고 ..
미국의 근로자들의 주간 스케줄이 어떻길래 연 근무시간이 1788 이래요?
연차 때문에 그런가?
멕시코는 미국의 반식민지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