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중독자]
불편??지하철 출퇴근시간에 2호선기준 거의 열차 한량에 200명들어간다 그게 10량이고 그러면 약 2천명의 인생이 있는거야
시위를 한시간하면 2천시간이 버려지는거임 걔중엔 중요한 약속이나 면접 등 일분일초가 시급한사람도 있을거고 실제로 시위로 인해 부모님 임종도 못지킨 사람 인터뷰도 있었다
남한테 피해주는 시위로 뭔 당위성을 확보하겠냐
장애인이 벼슬은 아니잖아 사회가 배려해야 할 부분이 있는거지
너같은 어설픈 착한사람이 더 사회를 퇴보시키는거야
착한척하지마
[@웈뤠]
뭔 감성팔이야 논지를 못알아쳐먹으니 말꼬리나 잡고있네 시간에 대한 중요성을 못알아처먹으니 멍청한 답글이나 달고있는 거지
내 논지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동은 의도가 선하더라도 정당하지 않다는 말이다
일단 지하철은 대중교통 중에서도 정시성이 가장 탁월하기 때문에 시간약속 잡기도 훨씬 더 좋다
지금 휠체어 타려는 장애인때문에 뭐 2,3분 늦어지는걸 얘기하는게 아니야
지하철에 휠체어 걸치고 장기간 열차를 세워서 이슈가 되었던 시위에 대해 논하는거지
한마디로 감성팔이는 내가 아니라 원글댓이고
나는 그 누구도 다른사람의 권리에 침해하게 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거아냐
이상한데 꽂혀서 헛소리를 하고있네
[@Monce]
워워 혼자 흥분하지말고
니말은 그럼 남들의 시간이 중요하니 타인에게 피해가 가면안된다는 말인데
그럼 장애인들은?
그사람들은 헌법에서 정한 인간다운 생활 할 권리를 가진다에 니말처럼 장애인들 시위때문에 일분일초가 급한사람들의 시간이 뺏긴다는 말에도 이해가 가는데 대신 그사람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수가있잖아
헌데 장애인들은 그게 쉽지가 않지 않냐?
휠체어가 버스타고 다니는걸 본적이 없거든 지하철은 휠체어만 올리면 쉽게 이동이 가능하잖아
그럼 배려해줄수있는거아니냐?
나는 장애인이 벼슬이라고한적도없고 착한척? 어느 부분에서 착한척인데?ㅋㅋㅋㅋ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무슨 감성팔이냐 감성팔이가 ㅋㅋ
두다리 멀쩡한 사람들이 불편한사람들이 시위할때에는 그만한 이유가있다고 생각하고 다른교통수단으로 이동을 한다던지 할수도있잖아
길거리에서 도로 점용하고 시위하는 시위대들한테 욕하는 뉴스 본적이 없다
욕할수나있냐? 그 ㅇ많은 사람들 한테 욕했따가 돌맞을까봐 겁나서 말도 못꺼내면서
물론 니말 처럼 화가날수도있겠지 개급한데 지하철 운행도 안하고
그럼 출근하는데 지하철 그냥 통과 해버리는 경우에는 당장에 역무원 멱살잡으러가는 경우는 없냐?
본적이 없는데
이상한 논리로 논리적인척 하지말고 내말에 대답을 해봐
배려가 있을수도있는부분이 충분히 있는데도 왜 그러는건지
니말대로 타인때문에 내소중한 시간 뺏기는게 진짜 이유면 말 그대로 배려가 없다라고 말해줄수밖에없고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장애인 지하철 시위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긴했냐?
장애인이 지하철 타는거 불편해서 그 시위하는게 아니야
난 두번째 댓에서도 말했지만 장애인이 지하철 타는거에대해 그 조금 늦는거 그거 기다리는건 문제가 안된다고도 분명히 말했고 그게 내가 첫댓에서 말한 사회적 배려라는거지
그리고 길거리 점용이랑 지하철 운행방해랑 같은맥락으로 끌고가는건
전혀 안맞은 얘기지
길거리 집회는 신고가 반드시 필요하고 신고 하고 허가이후에 길거리 점용을 할 수있으며 그 절차를 합법적으로 밟았을경우에는 말그대로 합법이야
법치국가에서 합법적인 집회를 한다는데 내용이 문제가 되서 반대하지만 그 행위자체를 뭐라할 수 없지
그럼에도 신고된 내용과 다르게 시간 장소를 주최측에서 임의대로 변경하면 그때부턴 불법이고 공권력 투입되는거 아니야? 말그대로 불법시위라고 경찰들이 해산명령 내린다 그리고 저런 집회는 어쨋든 알든 모르든 대게는 사전 공지를 하고 진행한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디 거리를 통제한다
너처럼 장애인 배려해줄수 있는거 아니야? 이정도도 못해?
이 마인드 이거 착한마음이지
장애인이 배려받아야 하는거 맞지 어느정도 그건 사회적 규범, 도덕 적어도 초중고 기초지식을 받으면서 사회화된 일반시민들은 다 알아
국민 기본의식이 장애인에 대해 혐오하지 않는다 이말이지
그러면 장애인은 지하철 막아도 돼?
왜? 장애인이라서? 사회적으로 약자니까? 몸이 불편하니까? 몸이 안불편한 정신적장애는? 장애등급을 못받는 경미한 장애자는? 지하철을 막을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장애등급은?
그럼 장애인이 지하철 막아서 사람들이 욕한거라는 건 너야말로 장애인들을 무의식중에 무시하고 있다는 반증이야
그리고 지하철 운영 방해는 불법이야 불법이라고
무서운 사라들이 시위하면 입다물고 숨는다고? 금속노조 아저씨들이 죽창들고 회염병들어도 지하철 막으면 주변에서 인터뷰에대고 쌍욕박지 않겟냐?
지하철은 말그대로 시민의 발이야 대부분의 일반시민이 탄다고 돈많고 권력있고 사회적 구조를 변경할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닌 일반시민들이 대다수고 학생부터 나이드신 어르신까지 다양한 인생이 이용하는 시설이야
이 다양한 인생이란건 누구나 자신의 삶이 있다는 거지 그리고 그건 보호받는 것이 당연하고 침해하는 것이 선한의도라도 정당하지 못하다는 게 내 주장이다
여기서 침해는 타의에 의한 피해를 입는 것이라고 난 생각하는 것이고
내가 말하는게 다수가 힘드니 소수가 희생해라 이런 게 아니야
이건 다수의 논리가 소수를 묵살하는 다수결의 폐해같은그런게 아니라고
누구나 본인의 권리는 존중받아야 한다 이말이고
지하철의 주 목적은 이동수단이야 지하철에서 뭘 하겟다는게 목적이 아니야
장애인이 이동목적으로 지하철을 타는데 불편해서 시간이 딜레이된다?
이건 사회적 배려로 감수하는게 기본 국민의식이지
그런데 장애인이 장애인들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 지하철 운영을 정지시킨다 ? 지하철 운영의 그 어떤 목적에도 부합되지 않고 사회구성원들의 동의를 받지 못하지
동의를 받지 못하는 행동에 권리가 침해되기 때문에 시위대에 대한 기시감 생기는거 당연한 수순이지
그게 너가 착한마음으로 본 나쁜내용의 인터뷰이겟지
그리고 아침 출근시간 지하철 통과를 예로 드는건 참...
지하철이 동네 버스랑 같냐? 버스가 정류장 휙 넘어가는거랑 차원이 다르지 당장 버스가 나 쌩까고 지나가면 뒤에서 쌍욕박지 않냐? 넌 착하니까 어휴 기사님 마음이 급하셨나보다 하겟다만
지하철은 달라 정상운영시 차량 한칸만 지정역에서 벗어나도 기관사 경위서 쓰고 징계맞는다 지하철 출근길 통과는 기관사 한사람이 하는게 아니야
이미 매뉴얼이 다있고 그 상황에 부합되는 경우에만 하는거고
그건 사회와 합의된 부분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감수하는거야
안전과 생명 중시 이걸 중시하기 때문에 인류가 발전하는 거니까
그리고 실제로 이런걸로 민원넣는 사람들도 많어
역무원 멱살잡아야 대응이아니고 민원으로 신사적이게 항의하지
어느 시댄데 멱살잡아 큰일나 이사람아
제발 맥락도 안맞는 이상한거 막갖고와서 이건 이래 저건 이래 하지마
니 처럼 아무거나 막 갖고오면 묻지마 칼부림 범인도 사회적 배려 대상이야
오케이 무슨 말인진 알겟어 일단 너랑 나랑은 가치관에서 좀 차이가 나기때문에 너가 틀렸다 할수 없다고 인정할게
음 일단 내가 칼부림 범죄자들을 언급한거 부터 대답할게
너는 일반시민들에게 사회적 약자에 대한 깊은 이해심을 요구하고 있는거자나 그런 맥락이라면 저런 놈들은 사회적으로 정신적으로 장애 또는 질병을 가진 자신을 그런식으로 사회에 표현할수밖에 없는 정신적 장애자라고 볼수 있으며 우리가 이해해야 할수 있다는 식으로 설명되기 때문에 그냥 끌고 온거야
너나 나나 그새끼들이 심각한 범죄자라는거에 대해선 이견이 없을거라 봐 하지만 그들도 넓은범주에서는 장애인이라고 볼수있지
물론 신체적인 장애인만 장애인이라 인정한다면 어쩔수없고
상해나 살인은 헌법에서도 보장해주지도 않으니까
님은 헌법이 기준이시니
그리고 계속 헌법을 언급하는데 물론 너말처럼 장애인의 이동권은 보장되어야 하겟지 그러면 그 장애인들은 왜 일반인의 이동권에 제약을 걸지? 쉽게 말해 "정부야 나 다니기 힘든데 너도 내가 왜힘든지 알아야 하니까 내 옆에 잘다니는 사람도 일단 못움직이게 할게? 그럼 너가 내말 잘들어주겟지?"
이러는거잖아
이말은 하는 이유는 계속 꼬리물기 싸움되니까 토론에서 굳이 할 필요없다 본다
자 다시 본 주제로 돌아가서 사람들이 왜 욕하냐는 질문은
내가 윗댓에서도 언급했듯이 지하철은 일반시민들이 타는 대중교통이라는 거지
지하철 시위는 그 일반시민들의 시간이 볼모가 되는거고
일반인들 대다수는 장애인들의 삶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들을 이해할수있을 만한 충분한 정보가 없어 왜냐면 장애인이나 그들의 가족, 친구가 아닌이상 알기가 힘들지
그런데 지하철운행이 멈추고 일반시민들이 자신의 기본권이 침해당한다고 느끼게 되면 자기보호의 형태로 분노가 나타나는 거 자연스러운거 아니냐
비약이라고 느끼면 할 수없고
일반시민들의 이동권을 볼모로 정부에게 의견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일반시민들에게 공감을 형성할거라는건 너무 긍정적 회로라는거지 그러니까 욕하는 사람이 나오는 거고
우리나라가 박근혜 몰아낼때 국민적인 지지를 얻고 공감대를 형성했던것 중 하나가 평화시위 아니었나? 반대시위도 물론 있었지만 지금도 우리나라가 나름 국뽕에 취하는건 민주주의적 평화시위역사가 있는거 잖아
나도 장애인들이 불편한거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보여지고 반감만 생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쉽게 말해 명분따윈 개나 줬다고 보여진다고
그러니까 욕하는 인터뷰도 나오는거고 욕도 갈기는거라고 본다
글구 강약약강이라고 생각하는데 무서워보이는 사람들이 그러면
일반사람들이 그앞에선 너말대로 암말못하고 짜부라져있을수 있겟지만
그자들에게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순 없는건 맞자나
불법적 폭력적 시위앞에선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오히려 반감만 쌓이지
그리고 강강약약인 사람들도 있을수 있자나
너처럼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
조금 생각을 달리해보면 우영우드라마에서 권변이 말한게 있자나 우영우가 강자라고 했듯이 일반인이 장애인에게 하면 안되는 많은 것들을 우리가 사회에서 배웠고 모두가 무의식중에 지키고있자나 혐오금지, 차별금지 사회적 배려 등 일반인들에게 주어지는 도덕적 의무감 같은거
그럼에도 장애인들에게 쌍욕박는 파렴치한이 나타나는 건 어찌보면 강강약약이라고 생각할 수있지
물론 차원을 달리 생각한다면 그렇다는 거지
결국 강약약강같은 거로 사람들 폄하하지 말자는 얘기고 난 그저 이 시위가 일으키는 사회적 영향이 중요하다고 보는거다
결론적으로 비평화적인 방법(타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방법)으로 본인들의 주장을 개진할수는 있겟으나 평화를 불러올것이라는건 불가능이라는 것이고 그것이 장애인지하철시위가 어찌됫든 국민적 지지와 환영을 받기에는 큰 걸림돌이 된다고 볼수 있지
피해의식 엄청난 분들 많더라...
출퇴근 만원 지하철인데..
전동 휠체어로 밀고 들어와 바퀴 하나 걸치고 비켜달라고 소리지는 사람도 봄..
배려도 좋은데 ... 그럼 안에 탄사람 이 내려줘야 하는거?
티비에서 승객들이 욕 엄청 하던데 이해가 안되더라
장애인들은 쉽게쉽게 일반인들처럼 걸어다닐수없는사람들이잖아
헌데 욕을 하더라?
솔찍히 욕하는사람들 이해못하겠다
지하철 이용 승객들이 불편한건 알겠는데 휠체어탄 장애인들은 평생 그렇게 불편하면서 살텐데...
왜 그런걸까?
시위를 한시간하면 2천시간이 버려지는거임 걔중엔 중요한 약속이나 면접 등 일분일초가 시급한사람도 있을거고 실제로 시위로 인해 부모님 임종도 못지킨 사람 인터뷰도 있었다
남한테 피해주는 시위로 뭔 당위성을 확보하겠냐
장애인이 벼슬은 아니잖아 사회가 배려해야 할 부분이 있는거지
너같은 어설픈 착한사람이 더 사회를 퇴보시키는거야
착한척하지마
내 논지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동은 의도가 선하더라도 정당하지 않다는 말이다
일단 지하철은 대중교통 중에서도 정시성이 가장 탁월하기 때문에 시간약속 잡기도 훨씬 더 좋다
지금 휠체어 타려는 장애인때문에 뭐 2,3분 늦어지는걸 얘기하는게 아니야
지하철에 휠체어 걸치고 장기간 열차를 세워서 이슈가 되었던 시위에 대해 논하는거지
한마디로 감성팔이는 내가 아니라 원글댓이고
나는 그 누구도 다른사람의 권리에 침해하게 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거아냐
이상한데 꽂혀서 헛소리를 하고있네
니말은 그럼 남들의 시간이 중요하니 타인에게 피해가 가면안된다는 말인데
그럼 장애인들은?
그사람들은 헌법에서 정한 인간다운 생활 할 권리를 가진다에 니말처럼 장애인들 시위때문에 일분일초가 급한사람들의 시간이 뺏긴다는 말에도 이해가 가는데 대신 그사람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수가있잖아
헌데 장애인들은 그게 쉽지가 않지 않냐?
휠체어가 버스타고 다니는걸 본적이 없거든 지하철은 휠체어만 올리면 쉽게 이동이 가능하잖아
그럼 배려해줄수있는거아니냐?
나는 장애인이 벼슬이라고한적도없고 착한척? 어느 부분에서 착한척인데?ㅋㅋㅋㅋ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무슨 감성팔이냐 감성팔이가 ㅋㅋ
두다리 멀쩡한 사람들이 불편한사람들이 시위할때에는 그만한 이유가있다고 생각하고 다른교통수단으로 이동을 한다던지 할수도있잖아
길거리에서 도로 점용하고 시위하는 시위대들한테 욕하는 뉴스 본적이 없다
욕할수나있냐? 그 ㅇ많은 사람들 한테 욕했따가 돌맞을까봐 겁나서 말도 못꺼내면서
물론 니말 처럼 화가날수도있겠지 개급한데 지하철 운행도 안하고
그럼 출근하는데 지하철 그냥 통과 해버리는 경우에는 당장에 역무원 멱살잡으러가는 경우는 없냐?
본적이 없는데
이상한 논리로 논리적인척 하지말고 내말에 대답을 해봐
배려가 있을수도있는부분이 충분히 있는데도 왜 그러는건지
니말대로 타인때문에 내소중한 시간 뺏기는게 진짜 이유면 말 그대로 배려가 없다라고 말해줄수밖에없고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장애인이 지하철 타는거 불편해서 그 시위하는게 아니야
난 두번째 댓에서도 말했지만 장애인이 지하철 타는거에대해 그 조금 늦는거 그거 기다리는건 문제가 안된다고도 분명히 말했고 그게 내가 첫댓에서 말한 사회적 배려라는거지
그리고 길거리 점용이랑 지하철 운행방해랑 같은맥락으로 끌고가는건
전혀 안맞은 얘기지
길거리 집회는 신고가 반드시 필요하고 신고 하고 허가이후에 길거리 점용을 할 수있으며 그 절차를 합법적으로 밟았을경우에는 말그대로 합법이야
법치국가에서 합법적인 집회를 한다는데 내용이 문제가 되서 반대하지만 그 행위자체를 뭐라할 수 없지
그럼에도 신고된 내용과 다르게 시간 장소를 주최측에서 임의대로 변경하면 그때부턴 불법이고 공권력 투입되는거 아니야? 말그대로 불법시위라고 경찰들이 해산명령 내린다 그리고 저런 집회는 어쨋든 알든 모르든 대게는 사전 공지를 하고 진행한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디 거리를 통제한다
너처럼 장애인 배려해줄수 있는거 아니야? 이정도도 못해?
이 마인드 이거 착한마음이지
장애인이 배려받아야 하는거 맞지 어느정도 그건 사회적 규범, 도덕 적어도 초중고 기초지식을 받으면서 사회화된 일반시민들은 다 알아
국민 기본의식이 장애인에 대해 혐오하지 않는다 이말이지
그러면 장애인은 지하철 막아도 돼?
왜? 장애인이라서? 사회적으로 약자니까? 몸이 불편하니까? 몸이 안불편한 정신적장애는? 장애등급을 못받는 경미한 장애자는? 지하철을 막을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장애등급은?
그럼 장애인이 지하철 막아서 사람들이 욕한거라는 건 너야말로 장애인들을 무의식중에 무시하고 있다는 반증이야
그리고 지하철 운영 방해는 불법이야 불법이라고
무서운 사라들이 시위하면 입다물고 숨는다고? 금속노조 아저씨들이 죽창들고 회염병들어도 지하철 막으면 주변에서 인터뷰에대고 쌍욕박지 않겟냐?
지하철은 말그대로 시민의 발이야 대부분의 일반시민이 탄다고 돈많고 권력있고 사회적 구조를 변경할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닌 일반시민들이 대다수고 학생부터 나이드신 어르신까지 다양한 인생이 이용하는 시설이야
이 다양한 인생이란건 누구나 자신의 삶이 있다는 거지 그리고 그건 보호받는 것이 당연하고 침해하는 것이 선한의도라도 정당하지 못하다는 게 내 주장이다
여기서 침해는 타의에 의한 피해를 입는 것이라고 난 생각하는 것이고
내가 말하는게 다수가 힘드니 소수가 희생해라 이런 게 아니야
이건 다수의 논리가 소수를 묵살하는 다수결의 폐해같은그런게 아니라고
누구나 본인의 권리는 존중받아야 한다 이말이고
지하철의 주 목적은 이동수단이야 지하철에서 뭘 하겟다는게 목적이 아니야
장애인이 이동목적으로 지하철을 타는데 불편해서 시간이 딜레이된다?
이건 사회적 배려로 감수하는게 기본 국민의식이지
그런데 장애인이 장애인들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 지하철 운영을 정지시킨다 ? 지하철 운영의 그 어떤 목적에도 부합되지 않고 사회구성원들의 동의를 받지 못하지
동의를 받지 못하는 행동에 권리가 침해되기 때문에 시위대에 대한 기시감 생기는거 당연한 수순이지
그게 너가 착한마음으로 본 나쁜내용의 인터뷰이겟지
그리고 아침 출근시간 지하철 통과를 예로 드는건 참...
지하철이 동네 버스랑 같냐? 버스가 정류장 휙 넘어가는거랑 차원이 다르지 당장 버스가 나 쌩까고 지나가면 뒤에서 쌍욕박지 않냐? 넌 착하니까 어휴 기사님 마음이 급하셨나보다 하겟다만
지하철은 달라 정상운영시 차량 한칸만 지정역에서 벗어나도 기관사 경위서 쓰고 징계맞는다 지하철 출근길 통과는 기관사 한사람이 하는게 아니야
이미 매뉴얼이 다있고 그 상황에 부합되는 경우에만 하는거고
그건 사회와 합의된 부분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감수하는거야
안전과 생명 중시 이걸 중시하기 때문에 인류가 발전하는 거니까
그리고 실제로 이런걸로 민원넣는 사람들도 많어
역무원 멱살잡아야 대응이아니고 민원으로 신사적이게 항의하지
어느 시댄데 멱살잡아 큰일나 이사람아
제발 맥락도 안맞는 이상한거 막갖고와서 이건 이래 저건 이래 하지마
니 처럼 아무거나 막 갖고오면 묻지마 칼부림 범인도 사회적 배려 대상이야
그래도 이렇게 좋게좋게 이쁘게 써주며 얼마나 좋냐
니말도 알겠는데 사회적배려라는게 처음부터 있었으면 장애인들이 시위했겠냐?
나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안되는데 불법적인 방법으로 시위를 해도 된다가 아니라
이미 이동수단에 장애인이 다 갈수있게 편하게 해주고 사회적인식도 잘 잡혀있었으면 저런시위를 했겠냐는거야
시위를 저렇게 해서 지하철 운행이 안되면 다른 이동수단을 타고 갈수도있잖아
두발로 걸어서 충분히
처음에 갑자기 가는길에 지하철에 저런불법시위가 있어서 운행을 못합니다~ 하면 열받지 열안받겠냐
근데 왜 시위하는지 이유를 들어봐야할꺼아니냐
저사람들이 시위하는 방법을 몰라서 저랬겠냐
합법적으로 시위해봤자 사람들이 잘 안봐주고 관심이 없으니깐 저러는거 아니냐
이게다 사회가 배려해주지못하고 장애인에 대해서 관심이없다보니 이런일이 생긴거라고 고민해야할
타이밍같은데왜 손가락질하고 욕을하냐는거야
불법시위가 정당하다고 이야기하는게 아니잖아...
응원은 못해줄망정 욕은 하면안된다고 생각하거든
지하철 운행 방해는 불법? 맞아 불법이지 그럼 헌법은?
헌법에서 말하는 모든 국민의 자유에 대한 이동권에 대한 권리는? 누가 지켜줘야하는데?
장애인만 탈수있는 버스를 하나 만들어서 운행한다던지 지하철에 장애인만 탈수있는 엘베를 만들어준다던지
그정도 예산을 쏟아 부어야 장애인들이 별말 안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고 결국 현실에서 최대한
배려해줘서 불편이 없게끔 만들었어야지 헌데 그렇게 못했잖아 사실~
아몰랑 난 지하철 멈춰서 기분 역같애 하면서 욕치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더라
노조가 시위할떄도 공원에다 쓰레기버리고 담배피는데도 사람들이 뭐라하면서 지나가든?
얼굴시커먼 남자들이 여럿이서 담배피는데 거따대고 피지마라고 할수있는 개인이 몇명이나 되겠냐
지하철 막으면 승객들이 뭐라할꺼같냐? 난 못한다고 본다
누구나 본인의 권리를 존중받아야 한다 는말에 동의한다
그럼 그 권리를 모르는 애들이라서 시위했냐? 시위를 왜 하느냐를 보고 그럼 그 사유가 왜 일어났느냐를 생각해보고
그럼 그 일이 안일어났으려면 어떻게 했어야 했는데 지금 현상태는 어떤지 생각을 해보라고
ㅋㅋㅋ 버스이야기는 그냥 놔둘께 난 착하니깐 ㅋㅋㅋ 이상한 예로 이야기를 하니 ㅋㅋㅋ
지하철이 지나간다고 멱살잡으러 역무실가는사람을 못봤으니 지하철이 운행못하는것도 참을수 있는부분 아니냐는 말이었는데 이상하게 받아치네 ㅋㅋㅋㅋ
맥락이 안맞았음 미안한데~
갑자기 칼부림이 왜나오냐 개내들이 사회적 배려 대상이 왜되는건데?
그냥 왜 저렇게 욕하는지 모르겠다고 물었다가 혼자 급발진하더니
왜 이상하게 빠지고있어...
음 일단 내가 칼부림 범죄자들을 언급한거 부터 대답할게
너는 일반시민들에게 사회적 약자에 대한 깊은 이해심을 요구하고 있는거자나 그런 맥락이라면 저런 놈들은 사회적으로 정신적으로 장애 또는 질병을 가진 자신을 그런식으로 사회에 표현할수밖에 없는 정신적 장애자라고 볼수 있으며 우리가 이해해야 할수 있다는 식으로 설명되기 때문에 그냥 끌고 온거야
너나 나나 그새끼들이 심각한 범죄자라는거에 대해선 이견이 없을거라 봐 하지만 그들도 넓은범주에서는 장애인이라고 볼수있지
물론 신체적인 장애인만 장애인이라 인정한다면 어쩔수없고
상해나 살인은 헌법에서도 보장해주지도 않으니까
님은 헌법이 기준이시니
그리고 계속 헌법을 언급하는데 물론 너말처럼 장애인의 이동권은 보장되어야 하겟지 그러면 그 장애인들은 왜 일반인의 이동권에 제약을 걸지? 쉽게 말해 "정부야 나 다니기 힘든데 너도 내가 왜힘든지 알아야 하니까 내 옆에 잘다니는 사람도 일단 못움직이게 할게? 그럼 너가 내말 잘들어주겟지?"
이러는거잖아
이말은 하는 이유는 계속 꼬리물기 싸움되니까 토론에서 굳이 할 필요없다 본다
자 다시 본 주제로 돌아가서 사람들이 왜 욕하냐는 질문은
내가 윗댓에서도 언급했듯이 지하철은 일반시민들이 타는 대중교통이라는 거지
지하철 시위는 그 일반시민들의 시간이 볼모가 되는거고
일반인들 대다수는 장애인들의 삶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들을 이해할수있을 만한 충분한 정보가 없어 왜냐면 장애인이나 그들의 가족, 친구가 아닌이상 알기가 힘들지
그런데 지하철운행이 멈추고 일반시민들이 자신의 기본권이 침해당한다고 느끼게 되면 자기보호의 형태로 분노가 나타나는 거 자연스러운거 아니냐
비약이라고 느끼면 할 수없고
일반시민들의 이동권을 볼모로 정부에게 의견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일반시민들에게 공감을 형성할거라는건 너무 긍정적 회로라는거지 그러니까 욕하는 사람이 나오는 거고
우리나라가 박근혜 몰아낼때 국민적인 지지를 얻고 공감대를 형성했던것 중 하나가 평화시위 아니었나? 반대시위도 물론 있었지만 지금도 우리나라가 나름 국뽕에 취하는건 민주주의적 평화시위역사가 있는거 잖아
나도 장애인들이 불편한거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보여지고 반감만 생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쉽게 말해 명분따윈 개나 줬다고 보여진다고
그러니까 욕하는 인터뷰도 나오는거고 욕도 갈기는거라고 본다
글구 강약약강이라고 생각하는데 무서워보이는 사람들이 그러면
일반사람들이 그앞에선 너말대로 암말못하고 짜부라져있을수 있겟지만
그자들에게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순 없는건 맞자나
불법적 폭력적 시위앞에선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오히려 반감만 쌓이지
그리고 강강약약인 사람들도 있을수 있자나
너처럼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
조금 생각을 달리해보면 우영우드라마에서 권변이 말한게 있자나 우영우가 강자라고 했듯이 일반인이 장애인에게 하면 안되는 많은 것들을 우리가 사회에서 배웠고 모두가 무의식중에 지키고있자나 혐오금지, 차별금지 사회적 배려 등 일반인들에게 주어지는 도덕적 의무감 같은거
그럼에도 장애인들에게 쌍욕박는 파렴치한이 나타나는 건 어찌보면 강강약약이라고 생각할 수있지
물론 차원을 달리 생각한다면 그렇다는 거지
결국 강약약강같은 거로 사람들 폄하하지 말자는 얘기고 난 그저 이 시위가 일으키는 사회적 영향이 중요하다고 보는거다
결론적으로 비평화적인 방법(타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방법)으로 본인들의 주장을 개진할수는 있겟으나 평화를 불러올것이라는건 불가능이라는 것이고 그것이 장애인지하철시위가 어찌됫든 국민적 지지와 환영을 받기에는 큰 걸림돌이 된다고 볼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