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포 폭발 사고 피해자 이찬호 씨 근황

자주포 폭발 사고 피해자 이찬호 씨 근황

 



 

 

사고 이후 1년 8개월 만에 밖으로 나와 서울 하프 마라톤에 참가.

 

마라톤 10km에 도전하여 완주함.

 

이찬호씨는 사고후 팔과 다리를 모두 드러내고

 

아직 건강하고 당당한 청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일부러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었다고 함.

 

화상으로 땀 구멍이 손상돼 땀을 배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쉽지 않아 얼굴이 벌겋게 변했지만

 

57분 47초라는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였다고 함.

 

 

 

"나라를 지키다 얻은 영광의 상처잖아요. 힘들 때마다 오늘의 완주를 떠올리며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GQGQGQ 2019.05.03 20:50
볼때마다 안타깝다.
국방부 장관 송영무였지 아마? 지가 나서서 다 책임진다더니 책임지는거 하나 없어서 또 청원 올라오고 뉴스 나오고 나서야 부랴부랴 ㅉㅉ
크헤헤헹 2019.05.03 21:52
[@GQGQGQ] 꼭 발에불똥 떨어지면 그지 랄함ㅋㅋ
werewolf 2019.05.03 23:50
하여간 이놈나라는 저들 필요할땐 찾지 필요없으면 버리는게 종특인가봐
아야야야야야 2019.05.04 13:35
국뻥부 씹새끼들 다치면 느그자식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