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령 측, 외압 증거 녹음 틀자 군 검사 제지

박 대령 측, 외압 증거 녹음 틀자 군 검사 제지


 

"녹음 틀자 군 검사 당황" vs. "갑자기 재생, 정식 조사 권했다"


이날 박 대령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외압 의혹의 증거로 박 전 단장과 변호인 등이 등장하는 녹음파일을 일부 재생했지만, 군 검사가 이를 제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민 변호사는 "출석해 외압의 배후를 알 수 있을 만한 녹음 파일을 틀자 군 검사가 당황해 수사가 중단됐다"면서 "군 검찰 측에서 먼저 기록을 못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며 나갈 것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방부 검찰단 측은 "박 전 단장 측이 먼저 조사 불응과 진술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갑자기 녹음 파일을 재생했고, 영상녹화실에서 정식으로 조사할 것을 정중히 권하자 재생을 중단하고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56595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3.08.29 19:39
정중히는 개조시
느헉 2023.08.29 21:19
시1팔 나라꼴
yonk 2023.08.29 23:25
어 퓨 굿맨 실사판
Plazma 2023.08.30 01:55
나라 곳곳이 정상적인데가 없어.
ahh11 2023.08.30 16:32
그 와중에 박정훈 대령 등빨좀 보세요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568 군대 영장받아서 입대해야한다는 가습기 살균 피해자 남성 댓글+4 2023.09.07 13:47 3953 12
18567 택시비 올린 택시업계 근황 댓글+2 2023.09.07 13:02 4946 6
18566 해병대 실종 사건 당시 대대장 단톡방 상황 댓글+4 2023.09.07 12:53 4222 6
18565 18살 고등학생이 개발한 ‘급발진 확인장치’ 댓글+12 2023.09.07 12:24 5251 18
18564 모든 세대가 '전세 계약'…갑자기 연락 끊긴 집주인 댓글+4 2023.09.07 11:28 3877 2
18563 미국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쏘울 대파사고 댓글+4 2023.09.07 10:53 4206 0
18562 GS건설 신축 아파트 근황 댓글+3 2023.09.07 10:51 4245 5
18561 약혐) 충북 제천 산골마을 파리떼 습격사건 댓글+2 2023.09.07 09:46 4253 7
18560 롤스로이스남 연관된 'MZ조폭' 전원 출국금지 댓글+6 2023.09.06 16:52 4388 8
18559 길거리 흉기 들고 있는 남성에게 테이저건 대신 권총 빼든 경찰 댓글+6 2023.09.06 16:46 4197 10
18558 트윗 두 줄로 500억 배상하기 댓글+6 2023.09.06 15:48 4382 3
18557 판사한테 사형시켜보라고 조롱하던 60대 댓글+5 2023.09.06 15:39 4441 4
18556 킥보드 1만 5천 대 싹 치웠다 2023.09.06 14:48 4669 6
18555 분노한 중국인이 미국 타임 스퀘어에 전광판에 올린 영상 댓글+7 2023.09.06 14:32 5027 11
18554 부사관,ROTC에 이어 급락하는 군의관 지원 댓글+3 2023.09.06 12:59 3390 1
18553 소화기를 든 중학생 댓글+7 2023.09.05 15:25 487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