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충격적이고 슬펐던 역주행 사고..블랙박스에서 드러난 진실

올해 가장 충격적이고 슬펐던 역주행 사고..블랙박스에서 드러난 진실


엄마와 딸이 같이 여행가려고 했지만

엄마는 아들을 잃은 슬픔(암 투병 끝에 사망)에 여행 대신 아들의 납골당을 가겠다고 함







엄마는 출근길에서

졸피뎀(수면유도제)을 치사량 수준으로 복용한 가해 차량에 의해 사망함








이어지는 경찰의 비협조적 태도







경찰이 엄마 차가 어디있는지도 몰라서 블랙박스를 확보도 못하고 있던 피해자 가족들은

직접 엄마의 차를 찾아내 블랙박스를 확보함





그리고 그렇게 찾아낸 블랙박스에서 드러난 엄마의 마지막 말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순간에도 

먼저 간 아들을 떠올리던 엄마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요술강아지 2023.06.02 16:00
어후,,,,,,,,,,,,,,, ㅅㅂ
율하인 2023.06.02 16:23
그래서 그가해자는? 경찰은?? 샹 죽여버리고싶네
불룩불룩 2023.06.02 19:38
와 경찰씨1발
야담바라 2023.06.02 22:26
와 뉘집 아들이 약빨고 운전헸냐
수달 2023.06.03 02:26
우리 곁에 있는 권력의 개 견찰
검은대들보 2023.06.03 04:24
지금 현직 경찰들 해이해 빠졋다니깐....공권력이 약하다 뭐다 나발이고 뭐고 간에 기본적인 직업의식이 없음
알페라츠 2023.06.05 16:42
저 딸은 가족을 다 잃었죠. 어릴적 아빠 돌아가셨고 6개월전 남동생 질병사망. 거기다 엄마까지..
지금의 남편 없었으면 혼자가 되어있었을..
꼬만튀 2023.06.08 10:48
신은 없는게 맞다니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852 방학이면 지방에서 올라온 아이들로 가득찬다는 현재 대치동 상황 댓글+14 2023.06.08 13:54 4438 1
17851 북한식 위생점검 댓글+6 2023.06.08 13:52 3905 3
17850 몸이 아파 쓰러진 노인에게 119를 불러주는 대신 쥐어준 것 댓글+3 2023.06.08 13:51 4736 16
17849 일본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기준치 180배 초과 우럭 댓글+5 2023.06.08 13:46 3441 4
17848 美 강도가 노린 한국계 노인, 알고보니 해병대 출신 댓글+4 2023.06.08 13:45 4358 6
17847 정유정은 왜 교실 커튼에 숨었나…"간식도 커튼 뒤에서 혼자 먹어" 댓글+1 2023.06.08 13:44 3606 3
17846 "낳을수록 얼마 더? 아니라니까요" 저출산 대책 뼈 때린 정성호 댓글+23 2023.06.08 13:42 4247 9
17845 회사 최초로 비혼 선언 나왔다는 LG 유플러스 근황 댓글+12 2023.06.08 13:40 4802 7
17844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속속 도입…찬반 의견 분분 댓글+11 2023.06.08 13:39 3100 4
17843 여성전용 놓고 가중치 투표 논란 댓글+6 2023.06.08 13:38 3257 3
17842 마약같이 하자는 남성을 집으로 유인해 시민 기지로 마약사범 검거 댓글+1 2023.06.08 13:37 3054 3
17841 평등하지 않은 세상을 추구하는 아파트 근황 댓글+1 2023.06.08 13:35 3140 1
17840 정유정 사건으로 정유정이 쓰던앱 운영방침 변경 댓글+1 2023.06.07 15:01 4464 4
17839 우울증 갤러리 폐쇄 안하기로 결정 댓글+7 2023.06.07 15:00 4009 2
17838 폴란드 고객님 12조 금융 또 지원 해달라 요구 댓글+4 2023.06.07 14:54 4200 9
17837 점점 심각해지는 삼겹살 가격 근황 댓글+4 2023.06.07 14:03 472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