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전문가가 추측한 정유정의 살인동기

범죄전문가가 추측한 정유정의 살인동기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영어 열등감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 씨는 지난달 31일에야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며 범행을 후회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2일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정 씨의 범행은 코로나19 이후 더 심각해진 현실과 가상세계의 정체성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비대면 기간이 길어지면서 온라인에서의 모습을 현실로 착각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경기대 이수정(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코로나기간 동안 온라인 상에서의 학력·신분 등 정보가 더 중요했을 것이고, 피해자가 가진 학력 등을 탈취하려는 게 동기였을 가능성이 있다”며 “그래서 피해자의 학교와 프로필이 노출되는 과외 앱을 범행 도구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미처불자 2023.06.03 13:05
솔직히 이 아줌마가 범죄전문가리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현 대통령일가가 한 짓은 말도 못하면서 무슨 범죄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붙이는지 모르겠고 그 전에도 말도 안되는 헛소리가 상당한데 무슨 전문가라고 내세우거 다니는지 정말 한심하다
1sssss 2023.06.03 13:43
[@미처불자] 이해는 못 하겠고
이해 못 하는 자신은 인정하기 싫고
이해하려고 노력도 하기 싫고
노력 못 하는 내가 싫지만 또 나를 지키고 싶고
그러니 자기 혐오가
자신이 이해 못 하는 말을 하는 모든 타인에게 향하게 되지.

네가 겨우 이해한 게
'현 대통령일가가 한 짓은 말도 못하면서'
이것 하나에 매몰 돼서 이것만 물고 늘어 지느라 다른 건 못 보지.
전후는 없지. 넌 그것까지 이해 못 했고 하기도 싫으니까.

깊게 생각하기도 싫어 어차피 이해 못 하니까.
이해한 남들이 위선 떠는 것 같아 보이지. 마음이 꼬여서.

바로 너 처럼

이게 네가 이런 댓글을 다는 동기다.

ps. 아이디에서도 엿보인단다. 미쳤냐는 소리나 듣고 미친짓 밖에 못 하지.
      열중 및 집중과 미친짓 차이도 구별 못 해.
      그 차이를 이해 못 해.
      너 말이야.
케세라세라 2023.06.03 23:11
[@1sssss] 범죄 전문가는 아니야~  프로파일러 기준에서도 미달 그냥 심리학교수이면서 페미인건 사실임.  고유정에 대한 이수정의 말에서 이 교수는 “고유정이 되어 상상을 해보면 왜 안 그랬겠냐. 너무 그 여자(고유정)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김건희 옹호하고 고유정 이해한다는것이 정상이라면 이해하마~

이수정, 김건희 이력 의혹에 "대학 잘못일 수도 있어"
"다 같이 인권을 포기해야" 발언 논란
아들 군 법무관 남녀 차별 발언했지만 차별 없는없는것이 팩트
"무고죄 강화보다는 스토킹 처벌법이 우선"
"윤석열에 대해 굉장히 정의롭게 살아오신 분이 맞다"
"김건희 녹취록은 2차가해"
travis310 2023.06.06 13:00
이 아줌마 말은 신뢰가 안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726 한국은행 대리시험 쌍둥이 사건 근황 댓글+7 2023.05.22 10:25 4453 2
17725 전두환 손자가 세뱃돈으로 받은 액수 댓글+17 2023.05.22 09:50 5648 27
17724 중간착취 막았더니, 환경미화원 월급 80만원 올랐다 댓글+3 2023.05.22 09:48 4331 14
17723 요즘 한국경제 상황 댓글+3 2023.05.22 09:45 4319 5
17722 방송에 나온 압구정 폭행범 요약 댓글+4 2023.05.22 09:43 4588 3
17721 대한민국 저출산 고령화 상황 댓글+8 2023.05.20 14:06 5304 10
17720 페라리타고 160km 질주한 기업 회장님 근황 댓글+1 2023.05.20 14:05 5488 13
17719 제주시, 안심부스 5년간 사용 ‘0건’ 철거 검토 댓글+3 2023.05.20 14:04 4766 5
17718 화재현장을 본 지나가던 군인이 불끄는데 걸린 시간 댓글+7 2023.05.20 14:03 4969 14
17717 미국 10대 '절도 타깃' 된 현대·기아차…'2700억 보상' 합의 댓글+2 2023.05.20 14:02 3690 3
17716 G7 회담 일본 근황 댓글+12 2023.05.20 14:00 4533 11
17715 최근 한문철 tv에 나온 오토바이 사망사고 댓글+4 2023.05.20 13:59 4266 2
17714 20대 회사원, 청소년 수십 명 성 착취...초등생 피해자 극단적 선… 댓글+9 2023.05.20 13:57 4605 7
17713 세금 낭비 공무원 잡아낸 체육관 직원 댓글+6 2023.05.19 15:13 4790 9
17712 제주도에도 덮친 대학 폐교위기 댓글+1 2023.05.19 15:11 4845 8
17711 시진핑 패러디 개그에 '벌금 25억 5천만 원, 2억 5천만 원 몰수… 댓글+2 2023.05.19 15:09 431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