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생물학 교수가 애 키우면서 느꼈던 한국과 미국의 차이

유명 생물학 교수가 애 키우면서 느꼈던 한국과 미국의 차이



 

미국에 있을땐 애 데려와서 강의해도 오히려 학생들이 애를 더 보고 싶어하고 봐주기도했는데

한국와서 서울대에서 수업할땐 애를 애를 데려와서 강의하냐라는 식으로 혹평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함

(와이프도 교수인데 본인이 육아도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맡아서 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띵크범 2023.03.21 08:59
학비가 한두푼도 아닌데 이해감
길동무 2023.03.21 10:29
[@띵크범] 이해가긴 공감능력0이구만
띵크범 2023.03.22 16:15
[@길동무] 학생입장도 공감해서 하는소린데 공감능력0이라네
신선우유 2023.03.24 04:00
[@띵크범] 공감능력없는 학생에 공감하는게 공감능력이 없는거야. 공감능력없는 학생이 학비 아까워서 그런거 같아?
Doujsga 2023.03.21 11:06
[@띵크범] 미국 학비는 언제 국가에서 대주기라도 했나봐? ㅋㅋㅋㅋㅋㅋ
띵크범 2023.03.22 16:16
[@Doujsga] 우리나라가 원래 각박하잖아
닉네임어렵다 2023.03.21 12:58
[@띵크범] 얘한테 뭐라하지 마라.
얘네 부모님도 얘같은 사람들 때문에 일하느라 애를 제대로 못데리고 다니고 못가르쳐서 이렇게 된 거다.
띵크범 2023.03.22 16:13
[@닉네임어렵다] 너는 싸가지없게 말하는건 부모님이 안 말해주셨구나
[@띵크범] 요즘 맨피스도 이런 ㅂㅅ들이 늘어나는거 같다ㅋㅋㅋ
띵크범 2023.03.22 16:13
[@조날리면바이든이란은적기시다랑소맥] 학생입장도 생각해서 말했는데 ㅂㅅ취급받네
타넬리어티반 2023.03.21 11:53
육아는 절대적 까방권이 되어야 한다. 학비 냈는데 그런 교육 서비스 받아야하나? 직원 채용해서 돈 주는데 애키운다고 바빠서 업무효율이 나오냐?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죽었다 깨나도 사회는 안바뀌고 청년들이 진짜 애 못낳는다.

대다수 국민들이 부모님 찬스 아니면 돈 주고 애 봐줄 사람을 구할 형편이 되냐, 그렇다고 직장에 어린이집이 다 설치되어있냐. 맞벌이 안하고 둘 중 하나가 전업으로 애를 보는게 당연한 세상이 아니게 됐는데, 어떻게든 일하면서 애 키우는 사람들 지원도 해야하고 사회적 인식도 좀 바뀌어야한다고 봄.
명품구씨 2023.03.21 12:02
교육이 잘 못 된 애들이 많지.
저런애들 중에 검사 판사 나오면 얼토당토 않은 판결이 판을 치는거지.
Gpt 요새 잘 나오는 듯 하니까 대만에다 돈주고 gpt 판검사 도입하자.
닉네임어렵다 2023.03.21 12:59
그냥 사회 전체가 육아와 애들한테 적대적임.
ssee 2023.03.21 14:51
이건 한국이 교육문제점을 알아야지.
미국도 한국만큼 학점받으려고 악착같이 경쟁하나?


미국대학은 한국대학처럼 저교수가 우리에게 양질의 수업을해주고있을까란 의심이 있을까?

솔직히 난 우리나라 대학교나 대학이나 수업이 고등학교의 수능의 학점따먹기 그이상은 아니라고 생각되는편이라..
물론 엄청 양질의 수업이있다고는생각하지만 평균을 내면 엄청나게 미달이라생각함


이런 의심들이 겹치니깐 교수로서의 모습만 제대로 했으면하는거아닐까싶음
인지지 2023.03.21 22:54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게 한국인 종특처럼 깔려 있음
칼이이쓰마 2023.03.22 07:34
위의 글보면 틀린말 적은 사람  없다
다른 생각일뿐이지
그 중  "타넬리"님의  글이  상당히  와 닿는다
[@칼이이쓰마] 띵크범 말은 명확히 틀린말임.
띵크범 2023.03.23 06:26
[@조날리면바이든이란은적기시다랑소맥] 뭐가 틀렸나요?
띵크범 2023.03.25 08:02
[@조날리면바이든이란은적기시다랑소맥] 틀렸다면서 말은 안해주는 이런 ㅂㅅ이 있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677 최근 아이티 시민들이 직접 갱단을 죽이게 만든 원인 댓글+3 2023.05.16 13:47 4147 8
17676 우울증 갤러리 미성년자 성착취등 경찰 수사 근황 2023.05.16 13:44 3259 4
17675 점심시간에 집에가서 쉬는게 잘못인가요 댓글+15 2023.05.16 13:42 3991 6
17674 손님이 심정지로 쓰러지자 뛰쳐나와 살린 제주호텔 파티셰 댓글+1 2023.05.16 13:41 3653 8
17673 대표가 별세한 무료예식장 근황 댓글+3 2023.05.16 13:39 5196 37
17672 음주운전으로 재판 도중 또 음주사망사고 낸 운전자 재판 결과 댓글+9 2023.05.16 13:37 3379 8
17671 혐)일본 아이돌 기획사 쟈니스 근황 댓글+1 2023.05.16 13:36 3855 5
17670 피아노 강사를 무릎 꿇리고 동영상까지 촬영한 학부모 댓글+2 2023.05.16 13:34 3278 3
17669 심폐소생술로 3살 아이를 구한 경찰관 댓글+2 2023.05.15 15:20 3525 9
17668 또다시 반복된 택배대란 댓글+24 2023.05.15 15:11 4924 4
17667 감정가 7배를 요구한 전광훈목사 교회 근황 댓글+6 2023.05.15 10:40 4902 9
17666 사건여파로 매출에 큰 타격 입은 임창정 관련 가맹점들 댓글+2 2023.05.15 10:38 4181 1
17665 한국 여행왔다가 3백만원 담긴 지갑 잃어버린 러시아 누나 댓글+5 2023.05.15 10:37 4708 12
17664 스팸문자 왜 오나 했더니 통신사 연간 수백억 원 수익 댓글+4 2023.05.15 10:36 3827 6
17663 비행기 몰고 가다 갑자기 뛰어내리는 유튜버 댓글+2 2023.05.15 10:06 3949 2
17662 어린 여자아이를 입양한 부부에게 닥친 시련 댓글+2 2023.05.14 22:25 509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