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에서 한시간 동안 옥외 광고판 통채로 빌려 펠리세이드 광고함
한시간 동안 반복되는 광고를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
반대쪽엔 LG스마트폰 광고 중
마이클잭슨, 뮤즈, 마돈나, 비욘세, 원디렉션, 에미넴, 스파이스걸스, 테이크댓, 오아시스, 에드시런, 퀸에 이어
12번째로 웸블리 스타디움 매진
공연을 앞둔 웸블리 스타디움
입국심사도 프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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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월드컵 유치한거랑 비교될만 한거 같은데
얼마전에 미국 방송에 BTS나올때 일본해라고 표기한거
BTS팬들이 항의해서 동해로 바꾼일 같은거
그런건 월드컵으로 죽었다 깨나도 못하는 일 아닌가?
공뭔들이나 정치꾼들는 애초에 관심도 별로 없는일일테고..
이건 미쳤네 ㅋㅋ 방탄 아는노래도 하나없는데
괜히 뿌듯하네 ㅋ
국내연예 기사들의 특유의 국뽕이 더해진 결과물들 인 줄
알았는데 진퉁인걸 올해 느끼게 됨..
국내에서 인기는 매체나 해외에서 말하는 것처럼 굉장하지 않고 별거 아닌 것도 트루임. 그러니 체감을 못하지
길거리 어디를 돌아다녀도 쟤들 노래가 뻥뻥 나오지는 않으니까
알아듣지도 못할 발음으로 옹알이만 하는 트와이스 노래는 한두소절 정도 멜로디를 알아도
방탄노래는 누가 알려주지 않는 이상은 이게 누구 노래인지조차 모르잖아
카페 30분 앉아있으면 쟤네노래 최소 3개 이상틈
그냥 아무심사없이 여권만으로 입국됩니다.
입국심사 까다롭다는건 거짓말임.
음악인지 퍼포먼스를 보려고 하는건지 그냥 궁금함
저정도면 가라로는 안될텐데
그리고 무엇보다도 해외팬들 인터뷰보면 노래 가사에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아서 10대들 한테 공감이 준다 라는 것이 공통적인 대답이고 그리고 이건 번외로 내가 군대에 있을 때 전부 다 걸그룹 보면서 입 헤 벌리고 pmp로 발라드 듣고 있을 때 몇몇은 방탄 노래 듣는거 봄 ,,그 때 방탄이 음악이나 춤이 인간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있구나 하는 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