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멸 부스터

지방 소멸 부스터






 

https://youtu.be/nPd6caerUM8


귀촌 희망자인 70대 권모씨가 사전 조사를 하려고 여러 마을을 조사하자 일부 이장들이 3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마을발전기금을 요구했다고 함.


심지어 이 사람이 조사한 곳은 인구 감소로 소멸 고위험군인 고흥인데도 이런 텃세를 부린다고 함.


귀농하는 사람들을 잡기 위해 각종 정책을 내는 상황이라 고흥군측에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마을 이장 교육 등을 하겠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내일부터다이어트 2023.06.15 21:02
촌동네는 어쩔 수 없다ㅜ
Tesla 2023.06.15 21:47
고소 ㄱㄱ
우로로1234 2023.06.15 22:10
그래서 저런 시골마을은 가격이 싸도 절대 가면 안되고, 전원주택단지 이런곳에 들어가야됨. 방송에서 마을주민들 겁나 친절하게 나오지? 절대아님.ㅋ

시골은 농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어떤곳은 길은 나아져 있는데, 측량하면 도로가 사유지인경우가 있음. 그런건 옛날에 측량을 잘 못햇거나 사유지라도 땅주인이 마을주민 써라고 하는경우가 많아서 암묵적으로 씀. 만약 그 분이 작고하시면, 자녀들은 니땅내땅 싸우면서 통행료 내라고함.  강원도 홍천쪽이 대표적이지.ㅋ

또 저거는 발전기금이라고하지, 시골가면 갯돈이라함. 그거 다 걷어서 이장 술쳐먹는데 쓴다. 어디에 쓴줄 모름. 무엇보다 졌같은게, 어르신들 2시-3시쯤이면 자기집도 아닌데 새집에 기어들어옴. 에헴하면서, 그러면 주안상 차려드려야됨. 안하면 겁나 싸가지 없다고 뒤집어 엎음.(전형적인 틀닦 꼰대마인드). 위에 말했던것처럼 길이 사유지인경우, 기분나쁘면 거기 가지말라고 펜스치고 우회하라고 막는경우도 있음. 만일 건물 공사한다고 트레일러가 들어와야하는데 펜스쳐저서 소송걸어야하는경우도 있음.

이래서 방송에서 시골이 조용하고 좋다 이러는데 막상 꼰대마을주민들과 갯돈 주안상차려드려야하고, 하기 싫은 일도 해야할때도 있고 그렇다.

정리하면 시골을 가되 전원주택단지에 들어가서 살아라. 끝.
낭만목수 2023.06.16 06:21
[@우로로1234] 아니면 동네랑 좀 떨어진 한적한데서 자연인 놀이.
도부 2023.06.16 09:09
저런건 교육 해봤자임 ㅋㅋ 뒤로뒤로 하고, 군청에 얘기하면 내부고발자 느낌으로 따당하기 쉬움
windee 2023.06.16 09:52
촌구석은 군청 공무원들도  그동네 자식들이거나 다 한통속아닌가
쿨거래감사 2023.06.16 22:16
자멸하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793 마이크 튕겨내는 '460억 사기' 맘카페 운영자 댓글+6 2023.05.31 16:00 4451 2
17792 비상문 열어 제압했다는 범인 공항밖에서 발견 댓글+1 2023.05.31 15:58 3519 3
17791 주32시간 시행... 93% "만족한다" 댓글+11 2023.05.31 15:56 4022 6
17790 한문철 변호사가 항소심 지면 변호사 비용 다 내겠다는 사고 댓글+1 2023.05.31 15:55 4044 9
17789 백종원한테 도와달라고 요청한 예산시장 상인들 댓글+2 2023.05.31 02:20 4497 4
17788 '학령 인구 절벽'에 잇따라 통합을 선언하는 지방대들 댓글+1 2023.05.31 01:01 3505 0
17787 '동네 유지'는 옛말 …사흘에 하나꼴로 문 닫는 주유소 댓글+4 2023.05.31 00:55 3495 1
17786 구내식당 논란터진 하이닉스 댓글+2 2023.05.30 12:50 5034 7
17785 공공기관 마저도 MZ 줄사표 퇴사 러쉬 댓글+20 2023.05.30 12:45 4947 8
17784 미세플라스틱 연구 근황 댓글+6 2023.05.30 12:35 4342 9
17783 요즘 젊은 세대 방문이 부쩍 늘었다는 전당포 댓글+6 2023.05.30 12:35 3961 4
17782 스압) 전교회장 서연이가 돌이킬수 없는 선택을 한 이유 댓글+9 2023.05.30 11:55 4129 6
17781 결혼정보회사 VVIP 남편의 비밀 댓글+4 2023.05.30 09:56 5068 5
17780 판사 출신 전관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긴 결과 댓글+2 2023.05.30 09:41 4165 8
17779 나 유튜버인데 이 가게 망하게 해줄까? 댓글+2 2023.05.30 09:37 3854 3
17778 임원들까지 몽둥이 맞았다.. 창업주의 슈퍼 갑질 2023.05.29 16:38 430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