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생밤 먹다가 죽을 뻔한 여성

추석 연휴에 생밤 먹다가 죽을 뻔한 여성







납골당 가는길에 차에서 밤먹던 여성이 목막혀서 숨을 못쉬고 있었는데


마침 뒤에 있던 차주가 간호사라 하임리히법으로 살려냄


해당 간호사는 뉴스 인터뷰에서 기도에 이물질이 걸린 사람에게 물을 주면 이물질이 목구멍 더 깊은 곳에 걸리거나 기도로 물이 들어가 상황이 악화할 수 있다"며 "잘못하면 119를 부르고 심폐소생까지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천만다행"이라고 대답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제이탑 2023.10.02 17:54
좋은일했다
daytona94 2023.10.02 19:34
저 여성분은 전생에 업을 잘 쌓으신 듯. 저런 의인을 만나셨으니.
우로로1234 2023.10.04 15:56
참고로 보통 인도에 밤비슷한거 떨어지는데 마로니에 열매라고 양잿물 비슷한 성분 있습니다. 그거 먹으면 배탈나니 함부러 주우면 안되용.★ 인도사이 나무에 있는데 주로 공원에 많이 심습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863 '먹다 남은 반찬 재사용' 하다가 수사관에 걸린 가게들 댓글+1 2023.06.09 17:20 4241 8
17862 어머니 사망보험금으로 전세계약한 20대 여성 댓글+11 2023.06.09 17:19 4647 7
17861 IS 추정 테러 막았는데...강제추방 위기 댓글+5 2023.06.09 17:18 4442 10
17860 한 때 한국에서 가장 더러웠던 강 댓글+6 2023.06.09 16:47 4472 4
17859 "교도소 좁아 우울증 왔다" 국가 상대로 소송 건 사형수 댓글+9 2023.06.09 16:45 3890 1
17858 카페 사장님이 커뮤니티에 올린 본인 가게 댓글+4 2023.06.09 16:44 3915 2
17857 강의도중 후배 성추행 논란터진 유명 물리치료사 근황 댓글+6 2023.06.09 15:19 4757 4
17856 가난할수록 사람들이 더욱 도시로 몰리는 이유 댓글+7 2023.06.09 14:39 4401 8
17855 한방에 훅 가는 연예인 댓글+2 2023.06.09 13:21 5577 5
17854 20대들 중심으로 노조 설립된 청주의 중소기업 댓글+3 2023.06.08 13:56 4609 6
17853 MZ 웃기려다 역풍 맞은 기업들 댓글+17 2023.06.08 13:55 5868 6
17852 방학이면 지방에서 올라온 아이들로 가득찬다는 현재 대치동 상황 댓글+14 2023.06.08 13:54 4395 1
17851 북한식 위생점검 댓글+6 2023.06.08 13:52 3856 3
17850 몸이 아파 쓰러진 노인에게 119를 불러주는 대신 쥐어준 것 댓글+3 2023.06.08 13:51 4688 16
17849 일본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기준치 180배 초과 우럭 댓글+5 2023.06.08 13:46 3398 4
17848 美 강도가 노린 한국계 노인, 알고보니 해병대 출신 댓글+4 2023.06.08 13:45 431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