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간 살인을 부른 벽간소음

이웃간 살인을 부른 벽간소음


 

1. 자취하던 33살 청년의 옆집 사람이 자꾸 벽간 소음이 난다고 항의함


2. 피해자는 자기가 낸 소음은 아니지만 열심히 원인을 찾아주고 집주인하고도 얘기를 하면서 문제를 풀어주려 노력함


3. 하지만 지속적으로 벽간소음이 난다고 항의하던 가해자는 옆집 청년을 칼로 21번 찔러서 죽이고 자수함


4. 가해자는 원래도 사회적으로 고립되어있는 상태였으며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5. 하지만 알고보니원인은 가해자 집에서 돌아가던 보일러 소리였음(심지어 소음이라고 느낄정도도 아닌 수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867 공중화장실 에어컨 때어다 처가에 설치한 공무원 근황 댓글+1 2023.06.10 13:28 4667 10
17866 집 보러온 수분양자들을 가로막는 시공사 관계자 댓글+2 2023.06.10 13:26 4039 8
17865 4성급 호텔사업 사기당한 합천군 댓글+6 2023.06.09 17:28 5639 9
17864 불법주차로 난리난 청주 오송역 댓글+9 2023.06.09 17:27 5084 6
17863 '먹다 남은 반찬 재사용' 하다가 수사관에 걸린 가게들 댓글+1 2023.06.09 17:20 4254 8
17862 어머니 사망보험금으로 전세계약한 20대 여성 댓글+11 2023.06.09 17:19 4663 7
17861 IS 추정 테러 막았는데...강제추방 위기 댓글+5 2023.06.09 17:18 4461 10
17860 한 때 한국에서 가장 더러웠던 강 댓글+6 2023.06.09 16:47 4484 4
17859 "교도소 좁아 우울증 왔다" 국가 상대로 소송 건 사형수 댓글+9 2023.06.09 16:45 3904 1
17858 카페 사장님이 커뮤니티에 올린 본인 가게 댓글+4 2023.06.09 16:44 3928 2
17857 강의도중 후배 성추행 논란터진 유명 물리치료사 근황 댓글+6 2023.06.09 15:19 4775 4
17856 가난할수록 사람들이 더욱 도시로 몰리는 이유 댓글+7 2023.06.09 14:39 4417 8
17855 한방에 훅 가는 연예인 댓글+2 2023.06.09 13:21 5592 5
17854 20대들 중심으로 노조 설립된 청주의 중소기업 댓글+3 2023.06.08 13:56 4623 6
17853 MZ 웃기려다 역풍 맞은 기업들 댓글+17 2023.06.08 13:55 5883 6
17852 방학이면 지방에서 올라온 아이들로 가득찬다는 현재 대치동 상황 댓글+14 2023.06.08 13:54 441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