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지 몇벌 들고 집에서 쫓겨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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갲도떵 2022.09.22 17:39
아버님 당신 자식 흉 맞아요.
정신병 맞구요.
집안 거덜낼 아들인데 뭘 믿어요
꽃자갈 2022.09.22 17:56
아버지 말씀이 절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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