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e]
많이 아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건강한 성인으로의 육성을 위한다고 했을 때의 이야기였습니다.
건강한 성인에서도 신체 건강만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건전하다고 할 정신과 도덕성 등을 갖추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중, 고등학생때는 공부에 흥미는 없는데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다 싶어서 1:1의 맞춤 교육 같은 게 있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교육제도에 이렇다 할 변화는 없고 여전히 수능만 잘 보면 되는 상황이니 막막해서 댓 남겨봤습니다.
[@ssee]
주관식이라는 대목에서 시험점수만 생각 되어 저렇게 댓을 남겼습니다.
시험을 치르면서 주관식으로만 하게 되면 확실히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한 고찰이 있을 수는 있겠네요.
지금처럼 획일화 되어 1번에 1번 2번에 2번 하는 식으로 점수 주는 것 보다 왜 이렇게 생각 했는지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대신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 처럼 가르치는 사람들이 점수 주기는 까다롭겠네요ㅎㅎ
직업간의 소득격차 축소 대학교 초중고등학교 무상교육 및 서열화 없애기등을 하면 되죠
유럽의 복지국가들은 이게 기본값입니다
우린 직업간의 소득격차가 너무 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격차 2배), 약작에 대한 보호가 전혀 없으니
다들 그불안감에서 경쟁이 심화되는것인데 이건 우리 사회 전체 시스템의 문제라고 봐야죠
[@jbluej12]
저는 애초에 대학이라는 과정 자체를 정말 필요한 사람만 가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봤었습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넘쳐 나는데 인서울 대학 외에는 똑같이 취급하는 풍조보단, 지역별로 대학 하나 혹은 두개까지만 허용해서 아예 전문적으로 취급하는게 지역발전이나 인구 조절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구요(예를 들어 서울예대 하나 남기고 서울 내부와 다른 지역의 예대를 없애는 식으로).
이렇게 하면 학생 역시 전국에서 몰리니까 열심히 해야하겠지만, 교수진 역시 이곳이 아니면 취직이 안되니 자기 역량을 키워서 양질의 교육이 시행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덤으로는 대학교 부지가 다른 용도로 쓰일 기회비용도 생기겠죠.
전 이걸 제가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때부터 니깐 09년부터 쯤부터 말하고다녔으니깐요.
실제로전 주관식에 강한 쪽이라서 주장한거기도 헀지만
주관식에서 글자 한글자 차이로 올라간적도있을정도로 그만큼 사람의 지식경쟁은 주관식만한게없다고봅니다.
건강한 성인에서도 신체 건강만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건전하다고 할 정신과 도덕성 등을 갖추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중, 고등학생때는 공부에 흥미는 없는데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다 싶어서 1:1의 맞춤 교육 같은 게 있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교육제도에 이렇다 할 변화는 없고 여전히 수능만 잘 보면 되는 상황이니 막막해서 댓 남겨봤습니다.
제가 주관식을 강조한이유는 이렇습니다.
전 꾸준히 한국 인성이나 도덕문제는 학교 수업의 부제하고 말해온사람인데.
라인님에게는 제가 생각하는 내용이 어떻게 생각될지 모르지만 적어봅니다.
객관식일때는 문제를 찍을수있습니다. 1/5 확률은 절대낮은 확률이아니죠.
이런 방식은 문제점은 되게 단순합니다.
점수만올릴수있도록외우게됩니다.
점수로인해 등수만 매기다보면
당연히 여러 인간관계에 대해 부제가 오기마련이라고 전생각합니다.
실제로전 이런 과정을통해 1등의 가치 꼴등의 가치를 중고등학교때 이해하고 말하고다녔습니다.
주관식을 선호하는건 이러한 내부적 고민 생각들을 스스로 할수있기 때문이고 이과정속에서
정신과 도덕성은 서로 의견을 공유하게됬을때 만들어진다고 전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방향이 맞지만 그방향으로 가려면 가봐 하지만 잘못된일은 하지마라가
우리의 최선이자 교육자의 방향이라 전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금 초등학교인가 중학교는 달라진점이
학교수업을 부모님 허락하에 빼고 다른 체험등을 할수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가장문제는 가르치는 사람들이 게을러요.
시험을 치르면서 주관식으로만 하게 되면 확실히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한 고찰이 있을 수는 있겠네요.
지금처럼 획일화 되어 1번에 1번 2번에 2번 하는 식으로 점수 주는 것 보다 왜 이렇게 생각 했는지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대신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 처럼 가르치는 사람들이 점수 주기는 까다롭겠네요ㅎㅎ
아님 차라리 아이큐 테스트를 하던가
sky+의대 갈라면 중3 겨울 방학에 고3 수학 끝내는게 정규 코스지 뭐.
애가 좀 떨어져도 돈으로 때려박고 고1이면 고3 정규과목은 다 끝나 있다고 봐야 함.
유럽의 복지국가들은 이게 기본값입니다
우린 직업간의 소득격차가 너무 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격차 2배), 약작에 대한 보호가 전혀 없으니
다들 그불안감에서 경쟁이 심화되는것인데 이건 우리 사회 전체 시스템의 문제라고 봐야죠
그래서 지역마다 넘쳐 나는데 인서울 대학 외에는 똑같이 취급하는 풍조보단, 지역별로 대학 하나 혹은 두개까지만 허용해서 아예 전문적으로 취급하는게 지역발전이나 인구 조절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구요(예를 들어 서울예대 하나 남기고 서울 내부와 다른 지역의 예대를 없애는 식으로).
이렇게 하면 학생 역시 전국에서 몰리니까 열심히 해야하겠지만, 교수진 역시 이곳이 아니면 취직이 안되니 자기 역량을 키워서 양질의 교육이 시행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덤으로는 대학교 부지가 다른 용도로 쓰일 기회비용도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