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혼율은 아시아 1위

한국 이혼율은 아시아 1위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둡둡둡 2023.06.05 12:21
결혼 비율이 낮아지니깐 이혼율이 낮아진다는게 무슨 논리지? 이혼율 계산이 이혼수/결혼수가 아닌건가
웅남쿤 2023.06.05 12:31
[@둡둡둡] 혼인, 이혼 건수에 대한 천 분비 계산법을 떼고 단순하게 후려쳐서,
이혼율의 통계는 전체 혼인자가 모집단이 아님
N년도 결혼자 v N년도 이혼자 로 통계를 잡음
예를 들어
2010년도 결혼이 30만, 이혼이 10만이면, 이혼율은 33%
허나
2022년도 결혼이 10만, 이혼이 10만이면, 이혼율은 100%

이런식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헬조선의 이혼율은 거의 1에 수렴해가는 중
ssee 2023.06.06 15:18
[@둡둡둡] 엤날에는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았잖아요.
그래서 이혼하는 사람이 수적으로 많았는데.

지금은 결혼하는 사람도 적으니
이혼수는 줄어들었다고 느낄수도있는데


엤날이랑 지금을 똑같은수치화로 계산해서 보면
이혼율은 전혀 준게아니란 말입니다.
설사 줄었어도 이혼할사람들은 애초에 결혼을 안해서 비혼이 증가하고있다 란겁니다.
ccoma 2023.06.05 12:27
말을 잘못한 거 같은데 문맥을 보면
결혼하는 '비율'이 아니라 결혼하는 '수' 가 줄어들어서 이혼의 '비율' 이 아닌 이혼의 '수'가 줄어든다는 말인 듯
Agisdfggggg 2023.06.05 12:38
결혼건수가 줄기때문에 자료조사를 한 이후부터 누적해서 계산하면 이혼률이 증가하는거고
해마다 이뤄진 결혼건수에 대한 이혼율 자체는 변함이 없다고 이해하면 될듯
15지네요 2023.06.05 14:13
k-이혼 가자
unholy 2023.06.05 15:02
그렇게 요즘 바람들을 많이 핀다고 하더라. 남자나 여자나
쥔장 2023.06.05 21:45
이혼을 하면 절세효과도 좋습니다.
타넬리어티반 2023.06.06 06:48
내 주변에 결혼 커플 10쌍이면 그 중에 이혼한 사람 1,2쌍임. 이혼 통계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조이혼율같은건 저렇게 높지도 않음.

저렇게 50퍼센트 넘어가는 이혼률 통계는 그해 결혼한 커플과 그해 이혼한 커플을 비교하기 때문에, 결혼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수십년간 쌓여있는 결혼한 사람들 중에 올해 이혼한 사람들이 쏟아지니 더 높게 잡히는 부분이 있음. 이혼이 적지 않지만 체감상 50퍼센트다 할정도로 그렇게 많지도 않음.

오히려 개인적으로 주변 이혼한 친구들 보면 20대 철없을때 결혼하거나 연애 짧게 하고 급하게 결혼한 케이스들이 이혼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고, 연애경험 충분히 쌓인 30대에 2년정도 적당히 연애하고 결혼한 사람들은 산전수전 그래도 겪어봐서 지지고 볶으면서도 대체로 잘 살더라.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849 일본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기준치 180배 초과 우럭 댓글+5 2023.06.08 13:46 3350 4
17848 美 강도가 노린 한국계 노인, 알고보니 해병대 출신 댓글+4 2023.06.08 13:45 4269 6
17847 정유정은 왜 교실 커튼에 숨었나…"간식도 커튼 뒤에서 혼자 먹어" 댓글+1 2023.06.08 13:44 3512 3
17846 "낳을수록 얼마 더? 아니라니까요" 저출산 대책 뼈 때린 정성호 댓글+23 2023.06.08 13:42 4166 9
17845 회사 최초로 비혼 선언 나왔다는 LG 유플러스 근황 댓글+12 2023.06.08 13:40 4717 7
17844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속속 도입…찬반 의견 분분 댓글+11 2023.06.08 13:39 3014 4
17843 여성전용 놓고 가중치 투표 논란 댓글+6 2023.06.08 13:38 3162 3
17842 마약같이 하자는 남성을 집으로 유인해 시민 기지로 마약사범 검거 댓글+1 2023.06.08 13:37 2961 3
17841 평등하지 않은 세상을 추구하는 아파트 근황 댓글+1 2023.06.08 13:35 3052 1
17840 정유정 사건으로 정유정이 쓰던앱 운영방침 변경 댓글+1 2023.06.07 15:01 4376 4
17839 우울증 갤러리 폐쇄 안하기로 결정 댓글+7 2023.06.07 15:00 3918 2
17838 폴란드 고객님 12조 금융 또 지원 해달라 요구 댓글+4 2023.06.07 14:54 4105 9
17837 점점 심각해지는 삼겹살 가격 근황 댓글+4 2023.06.07 14:03 4642 8
17836 일본 원자력 전문가의 오염수 의견 댓글+6 2023.06.07 13:50 3641 8
17835 대기업 체인도 줄줄이 폐업중이라는 미국 치안 근황 댓글+4 2023.06.07 12:53 4191 7
17834 일본 축제에 바가지요금 없는 이유 댓글+8 2023.06.07 12:42 453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