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던지고 나가서 치웠더니, 1시간 뒤 "남은 음료만큼 만들어 달라"

음료수 던지고 나가서 치웠더니, 1시간 뒤 "남은 음료만큼 만들어 달라"



중년 남녀 일행이 대화하는 자리. 남성 한 명이 일어나 뭔가 얘기합니다


손에 든 음료를 한번 마시는 듯하더니 그대로 옆 사람 다리에 집어 던집니다. 음료는 주변으로 튀고 바닥에 흘렀습니다


이 남성, 바닥에 떨어진 컵을 발로 찬 뒤 나가버립니다 


옆 일행, 음료를 치우려는 듯 화장지를 가득 가져오더니 자기 휴대 전화만 닦습니다


그러곤 모두 사라집니다




 

https://youtu.be/KDdw6gYvswo


뒷 모습을 가게 주인은 한참 바라봅니다


1시간 쯤 지난 뒤 일행 가운데 한 명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먹던 음료를 어디 뒀냐고 묻습니다


이미 치웠다고 하자 남은 만큼 다시 만들어달라고 했습니다


결국 아무도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kazha 2023.06.14 03:37
곱게 미쳐야지 ㅂㅅ들이
곰바리 2023.06.14 07:09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먹으니 저렇지
고담닌자 2023.06.14 08:38
곱게 쳐늙어라 ㅅㅂㄹ넘들아 ㅡㅡ
정장라인 2023.06.14 08:46
?? : 음료 새로 살 돈 없는 거지지만 칭구들 있을때 가오 상하는건 참을수 엄쪙!
길동무 2023.06.14 09:18
노친네들 왜그러지 급격한 소득상승에따른 부작용겪으셨나 일상생활 매너는 왜 버리고사는지 모르겠음
unholy 2023.06.15 11:04
틀들이 까페 슬슬 오기시작하니 트러블이 많이 생기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916 현지인이 말하는 남아공 치안상태 댓글+3 2023.06.16 12:20 5861 14
17915 동덕여대의 분노 댓글+11 2023.06.16 11:56 5522 8
17914 오염수 배출 시운전에 일본 어민 근황 댓글+12 2023.06.15 23:17 6018 15
17913 김밥 40줄 버리게 한 상습 노쇼남 댓글+6 2023.06.15 22:13 4700 5
17912 연봉 '10억' 준다고 해도 의사가 안온다는 지방 병원들 댓글+16 2023.06.15 20:58 4634 8
17911 아파트 뒷산에 산책로 만들어놓은 의문의 사람 정체 댓글+6 2023.06.15 20:56 4219 11
17910 바가지 요금 없앤다고 칭찬받았던 무주 축제 근황 댓글+10 2023.06.15 20:55 5469 20
17909 철근 빼먹었다는 신고 들어와 난리난 어느 신축아파트 근황 댓글+9 2023.06.15 20:53 4720 8
17908 지방 소멸 부스터 댓글+7 2023.06.15 20:52 5188 10
17907 "버릴 땐 언제고"…54년 만에 나타난 생모가 한 말 댓글+1 2023.06.15 20:51 3653 4
17906 또 바가지 논란 터진 수원축제 근황 댓글+1 2023.06.15 20:50 4464 7
17905 1박2일 전통시장 논란에 가장 피해를 본 사람들 댓글+9 2023.06.14 19:42 5942 6
17904 혐) “요양병원 계신 아버지 입에서 구더기들이”…딸의 울분 댓글+11 2023.06.14 19:40 4970 4
17903 "6살 딸이 먹고 싶다고 해서" 남은 방울토마토 들고 경찰 출석한 母 댓글+4 2023.06.14 19:39 4287 5
17902 사람공격하는 식인상어 발견된 제주도 댓글+1 2023.06.14 19:38 4397 6
17901 딸이 서류 광탈하자 회사에 깽판친 부모 댓글+3 2023.06.14 19:37 503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