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량에 몸통 박치기 해놓고 대인접수 요구

주차된 차량에 몸통 박치기 해놓고 대인접수 요구



공원에 주차된 블박차를 지나가던 여성이 못보고 몸통 박치기








마포농수산물시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과 보행자간의 사고


차량에 탑승자는 없고 주차칸에 주차되어있는 상태였고 보행자가 옆을 보고 걷다가 자동차 운전석 범퍼에 충돌

본넷에 기스 및 흠집 발생


충돌이후 보행자는 차주에게 연락없이 그대로 현장을 벗어났고 뒤에서 걸어오던 차주가 블랙박스를 확인후 현장주변에서 가해자를 찾아냄.


현장에서는 차량피해에 대해서 보상을 약속했으나 다음날 보상액을 청구하니 진단서와 대인접수를 요구하며 잘못을 부인

오히려 주차중인 차량이 진로를 방해했고 어두운색이라서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함.


마포서교통과: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 교통과에서 사고접수 불가

마포서형사과: 고의성이 없기에 재물손괴로 보기어렵다, 민사사건으로 해결하라 조언해줌.


가해자는 경찰조사관이나 법원 판결없이는 배상할 수 없다하여 민사소송을 통하여 보상을 받으려고 준비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ooooooo 10.19 17:22
이건 형사과 가 잘못 했는데 .... 
(교통사고 도 누가 교통사고 내고 싶어서 내나 그냥 자기차나 남의 차가 나한테 또는 내가 박아서 생기는 거지_)
hipho 10.20 11:48
정신병원 환자가 거리를 활보하는구나
완타치쑤리갱냉 10.21 17:10
전방주시 태만이지 잘못한게 왜없어 ㅆ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530 삼성전자, 노동자 ‘방사선 피폭 화상’ 두고 “부상 아닌 질병” 댓글+3 2024.09.05 1775 6
20529 지하철 독도 조형물, 최초 공문엔 '철거'만... '리모델링' 없었다… 댓글+4 2024.09.05 1707 7
20528 변호사, 판결문 위조...소송도 안 하고 "승소했다" 댓글+2 2024.09.04 1943 4
20527 만원버스 서서 숨 몰아쉰 임산부...차 세워 보살핀 기사 댓글+5 2024.09.04 2467 18
20526 공사현장에서 홀로 쓸쓸히 사망한 23살 청년 2024.09.04 2048 6
20525 중앙분리대 들이받던 SUV, 경차로 막은 의인…돌아온 건 '보험 거절… 댓글+5 2024.09.04 2215 9
20524 이대서울병원서 영업사원 ‘무면허 수술’ 의혹…집도의 징계위 회부 댓글+4 2024.09.04 1571 1
20523 응급실 11곳 '거부' ... 2살 유아 '의식 불명' 댓글+3 2024.09.03 1886 5
20522 21살 대학생, 출근 이틀 만에 공사장서 숨져 댓글+4 2024.09.03 2221 6
20521 "결국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더 미끄러운 '미끄럼방지 포장도로' 댓글+3 2024.09.03 2643 4
20520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근황 댓글+4 2024.09.03 2133 3
20519 대한민국 상반기 임금 체불....최초로 1조원 달성 댓글+1 2024.09.03 1898 4
20518 연어 양식 성공 댓글+2 2024.09.03 2576 4
20517 전국 응급실 곳곳 '중단' 파행 확대 댓글+4 2024.09.03 2051 8
20516 자녀 사망보험금만 챙긴 친모, "양육비 지급하라" 판결 댓글+2 2024.09.02 2264 9
20515 "때리고 또 때렸다"...유족이 분초 단위로 기록한 CCTV 댓글+4 2024.09.02 291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