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요]
곰이나 호랑이 죽빵 강도가 톤단위임. 2톤 이런 충격이 인체에 가해지면 정타로 맞으면 그냥 머리통에 맞으면 머리통이 분리되고 팔에 맞으면 팔이 분리됨. 보통 잘 모르는 사람들이 교통사고 나면 뭐 부서지고 마는줄 아는데 차와 차 사이에 끼면 하반신이 그냥 절단됨. 창밖에 팔 내밀고 차에 치이면 팔이 절단돼서 따로 응급실에 실려옴. 대형견의 무는 힘도 어마어마해서 사람 뼈가 부서질 정도의 강도임. 막 개랑 맞다이 뜨면 사람이 이길 줄 아는데 개가 사람 죽이려고 들면 절대 못이김. 팔을 물리면 팔 뼈가 으스러짐.
아니면 다른들이 어떤 조치를 취했길 바라는 거라면,
비명소리 듣고 사람들 달려갔는데 2미터 가뿐히 넘는 수백키로짜리 곰이 있으면 퍽이나 도와줄 수 있겠네요
내가 봤음
소리 질렀다 치고. 애새끼가 혼나서 소리지르는지 넘어져서 지르는지 알게 뭐냐인 상황에서
아주 아주 위급하다는걸 인지했다치고.
가서 뭐 할 수 있는데?
중간에 내용들 생략이 많이 된 만화인데
이걸 보고 다른 사람들은 뭐했던걸까라니.
뇌에 치킨바베큐가 꽉차서 사고가 안되나???
배가고프고 멍청한 곰이면 한 번에 꿀꺽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