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국문화가 (다른 서양국가 문화는 모르겠다. 미국에서 9년 정도 거주 경험이 있어서) 다른 건 몰라도
옆 스포츠 게시판에 아이가 타구에 맞아서 모두가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영상만 봐도,
타인의 불행과 고통에 공감하고 앞뒤 안가리고 덤벼들어 도와주는 그런 모습이 참 좋더라.
한국 돌아온지 이제 1년 되었는데, 새삼 느끼고 있는 것이 여기 사람들은 너무 타인의 불행과 고통에 무덤덤해.
오히려, 조롱까지 하고.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주의가 너무 극에 달한 것 같아.
사람들이 사람을 너무 경시해 요즘 한국 사회
옆 스포츠 게시판에 아이가 타구에 맞아서 모두가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영상만 봐도,
타인의 불행과 고통에 공감하고 앞뒤 안가리고 덤벼들어 도와주는 그런 모습이 참 좋더라.
한국 돌아온지 이제 1년 되었는데, 새삼 느끼고 있는 것이 여기 사람들은 너무 타인의 불행과 고통에 무덤덤해.
오히려, 조롱까지 하고.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주의가 너무 극에 달한 것 같아.
사람들이 사람을 너무 경시해 요즘 한국 사회
영웅주의, 희생정신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