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준]
그렇게 만들어진 나라가 미국인걸?ㅋㅋㅋ 외노자가 하는 일 자국민들이 엄청 기피하는거 너도 알지? 당장 우리들이 그 험한 일들 할것도 아니면서 마냥 배타적으로만 생각하면 그런 노동을 필요로 하는 산업은 다 망하라는거임? 물론 거부감이 드는것도 당연한 일인데 영원히 피할수만은 없는 문제임. 또 단순히 외노자의 불가피한 필요성도 있지만 걔네들 중에도 혹시 향후에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녹아들어서 한국 국적이 될수도 있고 아니면 이주한 외노자들의 2세들이 한국 국적을 가지고 국가에 군인같은게 돼서 기여할수도 있는거임. 미국도 처음엔 모든 이주자들이 외노자였겠지; 아직도 그런 차별이 없는건 아니지만, 성공적으로 노력해서 정착하는 외국인들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고 편견을 거두는것도 필요하다고 봄. 물론 저 여자의 영주권 부여랑 별개로 한 소리임. 국적이나 영주권 문제는 원칙은 확실하게 있고 지켜져야지.
즉 저렇게 이혼해서 국적따고 베트남 남자 데려온다고 함..
니네 나라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