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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
시장가서 장본적은 있나 곰곰히 생각해봐
엄마따라간거 말고
인터넷 세상보단 훨 따듯한게 많음
시장이 신선하고 싼경우도 많음...
케바케지 결국.. 드러운 곳도 물론 있지만
시장도 여러번 가봐야 스킬이 생기고 시세도 알고 하는거지
졸라유명한 광장시장 이딴데는 드러움
손님이 졸라마니와서 젖갿이 팔아도 사줌
근데 동네시장가봐 훨 낫다
그런 의미에서 대형마트 의무휴무제 같은 규제 정책은 쓰레기정책임.
우선 대형마트의 소유주의 자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선택의 자유까지 제한해버리는 정책인데다가, 전통시장을 살리려면 전통시장의 퀄리티를 올릴 생각을 해야지 그냥 대형마트 틀어막는다고 해결이 되나?
점점 늘어나는 독립가구 혹은 1인가구는
대용량으로 판매하고 있는 마트의 반찬을 사기엔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독립해서 살고 있는 내 입장에서는 가끔 집밥처럼 저런 반찬에 밥도 먹고 싶은데 저런게 나온다면 자주 이용할듯
단순히 재래시장에서 저렇게 도시락처럼 구성을 만든다고 해서
재래시장이 살아날 것 같지는 않음
물론 윗분들 말처럼 가능성이란걸 열수는 있겠지요
자취할때 반찬사러 가면
너무 많이줘서 다 먹지도 못하고
반이상 상해서 갖다버린적이 많음
남은 찬반 재조합해서 요리하네마네 하는데
요리 자체가 귀찮으면
결국 시켜먹게됨
아니면 반찬 하나만사서 일주일내내 그것만먹기도 함
무튼 저렇게 종류별로 나눠담는게 훨 좋아보인다
백종원이 출연한 스트리트 뭐던데 거기에 나왔던거
한국에 적용되면 좋겟네 거기선 활성화 잘되있던데
원주 시장. 그나마 영서쪽에서는 활성화된곳이긴하나 저기도 어자피 시장은 시장임.
사람들이 안가는 이유가 있음.
통인시장은 전체 점포가 한 가게처럼 이용하는 거고
여기는 각 점포에서 하나의 용기에 따로 담아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