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외진도로 자주 다니는데 1주일에 두세번은 시내버스 불 다 끄고 열심히 달리는 버스들 많이봄..왜냐면 정해진 주행거리를 운행해야 시에서 보조금을 받는데 땜방 버스들은 그 거리를 채울수 없거든 자동등록이 되는건지 기록이 남는건지 그렇대서 빈차로 혼자 열심히 드라이브 한다함
[@ㅇㄷㄱㅌㄴ]
어짜피 운행관리단말기 안켜면 아무리 달려도 소용 없습니다. 코스이탈하면 기록 다 남아요. 서울시도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요. 새벽에 공차이동하는건 보통 1개 노선에 1개 업체가 하는데 일반적으로 차고지가 한쪽에만 있으니 반대쪽으로 이동해서 양방향에서 동시에 출발하려고 하는겁니다. 뇌피셜 ㄴㄴ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망할래야 망할 방법이 없슴.
일 안하고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