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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디자이너 (여성) 의견을 물어봤다.
1. 사이즈가 제각각인 이유는?
원초적으로는 우리나라에 정확한 사이즈 기준이 없어서 특히 보세옷은.
브랜드는 브랜드 저마다 지네 사이즈기준이있지만 의류사이즈 표기 기준부터없어서 제각각임.
명칭부터도 44 55 66 이런건 사실상 기준이 될수도없고 그러니 더 멋대로만드는거
2. 밴딩 처리 안하는 이유는?
밴딩처리 어려운거 아님 그냥안이쁘니까 안하는거.. 뒷 밴딩 넣는 작업이나 저거나 도긴개긴
3. 밴딩 처리 한다고 디자인이 망가진다고?
잡아댕겨 벌린 상태에서나 저렇게 깨끗해보이지 그냥 편안하게놔둔 상태에서나 착상 시에는 안 이쁠 수 밖에 없음
저게 늘어나려면 늘어나는만큼의 원단 여유분도 옆선쪽에 접혀 있어야하고 그럼 입었을때 형태안정성도 떨어짐
특히 여름 원단 같은건 핏도 안 예뻐서 심미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
그들은 선동을 해도 아무도 진실을 알아보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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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을 겨녕한 브랜드들은 슬림핏과
중장년층을 겨냥한 브랜드 등의 일반핏과 사이즈가 차이가 큼.
바지도 마찬가지.
오히려 여성복에 비해 남성복은 종류나 디자인, 사이즈 면에서
다양성이 많이 떨어지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하나도 말이 없음.
주로 남혐 컨텐츠 올리는 자칭 '탈코르셋' 유튜버임. 구독자는 8만
왜? 포경도 하지?
남자가 되고싶은데 ㅅㅂ 없는걸 붙일수가 없네??
그래서 머리나 옷입는거라도 따라하는데 이게 또 여자가 왜그러고 다니냐고 욕을먹어
그러니까 "이건 코르셋을 벗어던지는거임!!!!! 그동안 사회가 코르셋을 강요한거임!!!!!!"하고 부들대는거라고 생각해 나는
....결론은 대가리에 똥만찬 애새끼들이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