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주택 문이 열리고
대형견을 비롯한 개 두 마리가 밖으로 나옵니다
골목과 빌라를 배회하던 검은 개 한 마리가
갑자기 빌라 입구를 향해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그곳에는 5살배기 딸이 아파
급히 응급실로 향하던 세 모녀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팔 전체에 멍이 들도록 개를 때리고 밀어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고
주민 여러 명이 달려들어서야 가까스로 개를 제압했습니다
아이는 머리가 4cm나 찢어졌고
극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세 모녀를 공격한 개는 30kg짜리 아메리칸 불리로
맹견인 핏불테리어와 스태퍼드셔 테리어 사이에서 태어난 개량견입니다
알고 보니 이 개는 불과 사고 이틀 전에도
인근 주민에게 달려들어 112에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 개가 맹견에 속하는지 농림부에 질의한 결과에 따라
개 주인을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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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새끼 달려들면 진짜 가방같은거 내어주고 칼로 찔러 죽여버릴거다 ㅋㅋ
미친새끼들이 사람이 계속 쳐물리고 뒤지던지 말던지 신경을 안쓰니깐
개 새끼들 주인 인식부터 바꿔놔야지... 이대로 나라믿고 법바뀌길 기다리다가는 끝이없겠어
전에는 어떤 할배가 거의뭐 늑대같은걸 끌고 다니더라 ㅋㅋ 존나 어이가없어가지고... 사냥개느낌이던데
그건 ㅅㅂ 칼로도 안되겠던데... 어휴... 목검이라도 허리에 꽂고 다녀야 하나 ㅋㅋ
운전을 하던가
->이유 불문 안락사
견주
-> 1. 피해자에게 피해보상
2. 강아지가 사람을 공격하도록 방치해서 안락사 당한 책임을 물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처벌
3. 동물보호법 위반을 한 사람이라서 다시는 동물 키울 수 없음
이렇게 해봐라 싸그리 해결되지
뭐 큰개건 작은개건 교육이 안되면 저러는건 당연한거니까
개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지
저런 근육질있는 애들이 푹 고으면 살이 쫀득쫀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