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현재 상황

청년층 현재 상황













사상 최고치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센 2023.04.05 15:46
임금 비전 워라밸

노동 강도는 다 천차만별이니 그렇다고 쳐도 세가지가 평생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니까 .. 스펙이 낮건 눈이 높건 어쩌건간에 일단 세가지를 기준으로 잡고 지원을 하게 되고 .. 그렇게 1년 2년 3년 구직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 주변에 일찍 들어간 친구는 별볼일 없는 회사여도 어느정도 직급이나 임금이나 생활이 안정된 상태인데 .. 나는 이제 그런곳 들어가면 한참 뒤쳐지는 것 같고 .. 등등 그런걸로 탐색마찰이 일어나서 더더욱 못들어가고 .. 그렇다고 별로인 회사라도 자리가 넘치는것도 아님 ..
스카이워커88 2023.04.05 16:00
[@정센] 나이 점점 먹을수록 본인이 우숩게 보던곳도 못가는데...취직쉽지 않아도 구직해야 할틴디 ㅠㅠ
깜장매 2023.04.05 16:44
정보가 많아지고 비교질에만 매몰되니 그렇지 항상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없었어 모두 오천 연봉에 워라밸 있는 직장만 있는것이 아니니 그렇지
Arinasia 2023.04.05 16:51
최저임금에 점심시간 반납은 기본에
연차수당 편법미지급에 온갖 불이익은 불이익대로 주는데
경력좀 쌓을라하면 비정규직이라고 자르는
일자리야 널리고 널렸지
근데 다들 최소한 인간대우는 받으면서 다니고싶으니까
안가는거고
Doujsga 2023.04.05 18:03
[@Arinasia] 대한민국 선진국이라는데 개도국 회사에 다니기 싫지 당연히
공백이커서훙훙 2023.04.05 18:20
2중하나를 선택해야함
진짜 내스팩을 올린다(자격증,면허증,이력서에 채울 것들)
아니면 일한다
솔직히 너무 별로인 ㅈ소만 피하면 그래도 할만한 회사는있음
대신 진짜 좋은 중소기업들은 자리가 거의안남
그동안 암것도안하고
기집년들 빵댕이흔드는방송이나 유튭보면서 주물럭거리는것보다
나가서 10만원을 벌어야 목표란게생김
좀더모아서 뭐사야지
좀더모아서 뭐해야지
그걸 안만드는순간부터
방구석 주물럭 키보드워리어되는겨
쿨거래감사 2023.04.05 18:39
도서관을 가서 공부를하든가, 편의점 알바를 하던가 뭐라도 해야지 쉬기만하다가 평생 쉰다
낭만목수 2023.04.05 19:22
자꾸 회피하면서 무기력에 빠지면 그거 벗어나기 정말 힘들어..ㅜㅜ 암에푸때 내가 딱 1년을 쓰레기처럼 살다가 아무 회사든 일단 들어가서 뭐라도 하자고 맘먹고 골때리는 회사에서 사회생활 시작.. 글쎄. 첫단추가 중요한거 잘 알지만 이게 바닥인거같고 내 존엄성이 무너지는 느낌이 오기 시작하면 진짜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해 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파이럴 2023.04.06 01:43
M생이는 별로 안쓰고 싶음
제이탑 2023.04.06 07:42
여자가 ㅈㄴ 잘생긴남자랑 결혼하고 싶다는 마인드랑 비슷함. 자기가 노력을 하면 어려운회사도 쉬움. 변호사급 실력이되면 대기업들어가지지.
그게아니면 자꾸 지수준에 안맞게 위로 비비려고하면 시간만 흘러가고 스킬쌓는다고 시간은 자꾸쓰는데 그만큼 나이도 먹어가지.
그런 현상이 포화상태가 된거임.
율하인 2023.04.07 10:00
자기주제도 생각안하고 계속 대기업 공기업만 바라보니 ㅈ소기업은 절대로 가기싫고 그러니 계속 그게 유지되면서 일은안하고 엄마한테 만원만 달래서 피시방이나 다니고 하는 사람들이 태반 일자리가 없는게 아닙니다 진짜로 ㅈ소기업이 싫으면 자격증이라도 공부라도 더 열심히해서 좋은곳으로 갈려고해야지 힘들고 더러운건 하기싫고 쉽게 돈벌생각만하니 으휴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358 검찰, 권도형 국내재산 압류 시도.. 그런데 재산이 0원? 댓글+3 2023.04.07 17:52 3243 5
17357 자살하려는 승객 살린 택시기사, 2달전에도 사람 살려 2023.04.07 17:51 2264 4
17356 이번달에 파산 신청하는 지방의 한 대학교 댓글+2 2023.04.07 17:49 3462 3
17355 미스테리한 중부내륙고속도로 사망사고 2023.04.07 17:48 3305 0
17354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댓글+2 2023.04.07 17:46 2697 2
17353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를 방문한 국세청 직원 댓글+1 2023.04.07 17:44 3530 6
17352 베이징 근황 댓글+3 2023.04.07 17:40 3870 9
17351 브렉시트 효과 제대로 보는 영국 댓글+1 2023.04.07 17:39 3568 2
17350 요즘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 근황 댓글+1 2023.04.07 17:38 4480 17
17349 52시간 넘으면 산재급증 이미 알고있었다. 댓글+9 2023.04.06 17:46 3880 10
17348 학폭 가해자 취업에까지 불이익 주는 것도 검토 댓글+12 2023.04.06 17:45 2952 5
17347 8년 버틴 학교폭력 재판, 변호사 불출석으로 패소 댓글+7 2023.04.06 17:44 2980 8
17346 35억 가파도(섬) 땅 빼앗으려 목사,조폭 고용 댓글+4 2023.04.06 17:42 3101 4
17345 “누나가 왜 하필 그 시간에···” 정자교 유족의 오열 댓글+4 2023.04.06 17:39 3669 4
17344 카카오에 분통 터진 스타트업 대표 댓글+7 2023.04.06 17:37 3825 5
17343 미국 교수가 보는 한국의 저출산 풍토 댓글+4 2023.04.06 17:35 351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