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그나마 생각이 선명한데 딸은 참......
자식도 복이라고... 대기업 임원 간부 등 누구도 하기 힘든 사회적 지위를 얻고, 일할때도 주변의 많은 부하직원들의 공경과 대우를 받는 사람도 집에가면 애들한테 무관심받고 돈벌어오는 기계 취급 받는 아버지들이 있는 반면
어떤 버스기사, 시장장사 ( 비하 의도가 절대 아닙니다 ) 등 전자에 비해 조금은 대단치않고 수입도 크지않은 직업의 사람은
집에들어가면 아내부터 해서 아들 딸들이 인사하러 나와 아버지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하다고 저녁상 앞에서 가장대우 받고 행복하고 사랑해가며 잘 사는 집안도 있고 그런것 같아여
노가다라는게 오야도 잘 만나야되기도 하고
막상 해보면 외부에서 숙소잡고 생활하는게 가장 좆같아
노름에 빠져서 맨날 돈빌려 달라는 놈(요즘은 가불을 안해주거든)
대금밀려서 못준다고 핑계대면서 떼먹는 반장
술쳐먹고 쌈박질하거나 유흥업소가자고 징징거리는 놈
온갖 인간군상 신용불량 인생막장 집합소임
직업은 문제가 없지만 그런 잡부들이 스스로를 천하게 만들고 지금의 이미지를 구축한거임. 어쩔수가 없음..
자기 팀으로 일감따서 다니는 사람들이야 우린 아니다 하겠지만
인력사무소에서 파견나오는 일용직 잡부들이 그런 이미지를 구축했고 기능사 마스터 자격을 가진 사람이건 뭐건 모르는 사람 눈에는 다 공사판 아저씨인걸..
그리고 자가용이 아니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옷갈아입는게 정상이다
노가다라서 째려보고 그러는게 아니라 먼지투성이 지저분한 옷입고 공공시설을 이용하는게 문제인거지
타르랑 공구리 묻은 복장으로 사업장에 들어오면 좋아할 알바는 또 어디있겠어
석고 잔뜩 묻은 손으로 수저통 휘저으면 누가 좋아하겠냐고..
그 복장 그대로 소주까고 소리지르고 있으면 어느 누가 좋아하겠냐 말이야..
자식도 복이라고... 대기업 임원 간부 등 누구도 하기 힘든 사회적 지위를 얻고, 일할때도 주변의 많은 부하직원들의 공경과 대우를 받는 사람도 집에가면 애들한테 무관심받고 돈벌어오는 기계 취급 받는 아버지들이 있는 반면
어떤 버스기사, 시장장사 ( 비하 의도가 절대 아닙니다 ) 등 전자에 비해 조금은 대단치않고 수입도 크지않은 직업의 사람은
집에들어가면 아내부터 해서 아들 딸들이 인사하러 나와 아버지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하다고 저녁상 앞에서 가장대우 받고 행복하고 사랑해가며 잘 사는 집안도 있고 그런것 같아여
관리직에 있는데 뭐다뭐다해서 가져가는돈만 일반 직장인 2배씩은 가져갈듯
천대하는 사람들 엄청 많드라
본인들이 갖고잇는 의식주
걍 자연생성되는것도 아닌데
그런사람들보면 엄청 생각없어보임
아들딸 4명 다 대학보냈고..
진심 존경스러움
그대신 뼈빠지게 고생하시지
어딘가 주작같단 생각은 나만드는건가...
아님말고...
천하지
딸이 어려서 그렇다고 크면서 쓴맛보다보면
자기가 아빠한테 잘못한거 깨달을날이 올겁니다
막상 해보면 외부에서 숙소잡고 생활하는게 가장 좆같아
노름에 빠져서 맨날 돈빌려 달라는 놈(요즘은 가불을 안해주거든)
대금밀려서 못준다고 핑계대면서 떼먹는 반장
술쳐먹고 쌈박질하거나 유흥업소가자고 징징거리는 놈
온갖 인간군상 신용불량 인생막장 집합소임
직업은 문제가 없지만 그런 잡부들이 스스로를 천하게 만들고 지금의 이미지를 구축한거임. 어쩔수가 없음..
자기 팀으로 일감따서 다니는 사람들이야 우린 아니다 하겠지만
인력사무소에서 파견나오는 일용직 잡부들이 그런 이미지를 구축했고 기능사 마스터 자격을 가진 사람이건 뭐건 모르는 사람 눈에는 다 공사판 아저씨인걸..
그리고 자가용이 아니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옷갈아입는게 정상이다
노가다라서 째려보고 그러는게 아니라 먼지투성이 지저분한 옷입고 공공시설을 이용하는게 문제인거지
타르랑 공구리 묻은 복장으로 사업장에 들어오면 좋아할 알바는 또 어디있겠어
석고 잔뜩 묻은 손으로 수저통 휘저으면 누가 좋아하겠냐고..
그 복장 그대로 소주까고 소리지르고 있으면 어느 누가 좋아하겠냐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