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를 운영하는 BGF 리테일은 전 삼성그룹 계열사였습니다
계열분리를 통해 훼밀리마트를 운영 하다가 계약종료 이후 CU로 운영하고 있죠
국내기업으로 바뀐게 아니라 원래부터 한국기업이였습니다
전신이 보광그룹이였고 이건희 회장의 장인회사였죠 지금은 다음 세대에서 계열분리를 통해 몇개사가 나뉘었네요
일본 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불매를 하는건 좀 과하고 본사가 일본이거나 일본 지분이 경영권을 행사 가능한 비중을 사실상 가진 회사 등으로 추려야 하지 않나 싶음. 다이소같은 경우도 우리나라 지분이 64퍼센트면 사실 경영은 우리나라가 하는건데 나머지 36퍼센트 배당 때문에 죽여버리면 이건 우리나라 회사가 죽는거나 마찬가지지;
롯데 그룹은 사실상 한국기업이 맞는것 같음. 지분 구조가 너무 복잡해서 파악하기 힘들긴 한데 쉽게 정리하자면, 한국롯데를 일본롯데가 소유하고 일본롯데를 신씨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구조임. 결국 신씨 가문이 어느쪽 포지션인지가 가장 중요한데 신격호는 한국인이고 1940년대에 일본 건너가서 껌팔아서 롯데를 만든 창업주고, 신동빈 신동주는 한국 말도 잘 못하는 반쪽발이가 맞긴 맞는데 일단 한국 국적을 선택해서 국적은 한국인이고, 사실상 현재 롯데그룹의 매출 규모 자체가 한국에서 발생하는게 90퍼센트 전후를 차지하고 있음. 원래는 일본 롯데가 훨씬 규모가 컸는데 90년대 이후부터 신동빈이 맡은 한국롯데가 차곡차곡 성장을 잘 하다가 이명박 정부 들어 큰 버프를 받으면서 아예 비교가 안될 정도로 커져버려서 일본롯데는 보이지도 않게 되어버림(이는 물론 90년대 한국이 상대적으로 경제 규모가 현저히 작았기 때문에 적은 자본으로도 산업 곳곳을 장악하기 더 수월했을 것이므로 발생한 일 같음). 한일 롯데의 소유주인 신씨 가문이 바보가 아닌 이상 매출이 훨씬 잘나오는 한국쪽 포지션을 타고 있고 계속 탈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롯데는 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한국 기업이 맞기는 한데, 재일한국인의 특성과도 같이 존재를 확실히 정의하기 힘든 특수한 기업임은 자명한듯.
[@냉탕과온탕사이]
뭐? 이런저런 이유로 신씨가문에 바보가 아닌 이상 한국쪽 포지션을 계속 탈거라고?? 포지션만 취하면 뭐해요. 그 포지션은 단지 돈을 벌기위한 액션일뿐, 그들 대가리속엔 언제나 자신들은 자랑스런 황국신민입니다.
한국롯데 지분구조가 왜 그렇게 복잡한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만 여개가 넘는 하위 업체늘 서로 얽히고 섥히게 만들어 어느 업체가 자기들껀지 아무도 모르게, 또한 그렇게 벌어들이는 돈이 일본으로 가는지 지들 뒷주머니로 가는지 행방을 알기어렵게..
이게 한국에서 한국을 위해 정상적으로 기업활동 하는 사람들로 보여요?
그들 손바닥 위에서 놀지마요.
CU는 BGF리테일이라는 국내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 : http://www.koreatimes.com/article/1260683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계열분리를 통해 훼밀리마트를 운영 하다가 계약종료 이후 CU로 운영하고 있죠
국내기업으로 바뀐게 아니라 원래부터 한국기업이였습니다
전신이 보광그룹이였고 이건희 회장의 장인회사였죠 지금은 다음 세대에서 계열분리를 통해 몇개사가 나뉘었네요
우리나라 기업으로 보는게 더 맞긴 하지만 100% 한국지분은 아니고
배당금이 일본기업으로도 갑니다.
일본 지분이 있으면 불매한다?
메이저 상장기업 중에 일본 지분 없는 거 찾아오셈.
팩트만 말한거고 한국기업으로 보는게 더 맞다고했는데
왜그러시지ㅋㅋ
한국롯데 지분구조가 왜 그렇게 복잡한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만 여개가 넘는 하위 업체늘 서로 얽히고 섥히게 만들어 어느 업체가 자기들껀지 아무도 모르게, 또한 그렇게 벌어들이는 돈이 일본으로 가는지 지들 뒷주머니로 가는지 행방을 알기어렵게..
이게 한국에서 한국을 위해 정상적으로 기업활동 하는 사람들로 보여요?
그들 손바닥 위에서 놀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