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曰
"타이타닉 사고와 이번 타이탄 사고는 놀랍도록 유사한 사건이군요. 타이타닉호 선장은 빙산 조심하라는 반복적 경고를 듣고도 이를 무시하고 어두운 밤에 전진하다가 대형 사고를 냈는데 타이탄도 마찬가지로 안전에 관해 지속적인 경고를 들었지만 그걸 모두 무시했다가 사고가 났어요"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경고를 듣고도 똑같은 비극이 나오다니 이것 참 놀랍지 않습니까."
참고로 제임스 카메론은 바다광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찐바다덕후이다.
아바타 물의길 찍겠다고 직접 설계한 잠수정으로 마리아나 해구에 들어가 탐사까지 하신 분.
물론 카메론옹은 그 무식한 회사대표랑은 다르게 안전에 안전을 거듭하여 신중하게 들어감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4000m를 반복해서 잠수했으니...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0.03초만에 짜부러져서 폭발했을거라서
어? 할 새도 없이 그대로 갔을거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