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club]
뭘 그렇게까지.. 거기 가는 사람이 다 매국노는 아니여.. 어르신들 그냥 관심없는 분들도 많고, 불매운동만이 꼭 이 사태의 해결책이라고 보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 참, 나는 이참에 일본이랑 한번 붙어보자는 주의임. 좀 후달릴지 몰라도 끝까지 가면 한민족이 다 이긴다고 생각함. 혹시 지더라도 누가 매국노인지 피아식별은 확실히 되겠지.
나는 서울살다 해운대로 이사온지 4년차인대 대마도에 관심이 많았음... 하지만 가지 않음 좀 한국인을 대할때 뜨뜨미지근 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 대마도에서 한국인 출입금지를 붙인 일본인도 사실 바보임. 대마도의 관광객 99% 한국인인대 한국인의 발 길이 끊기면 대마도 로컬의 수입이 줄기땜에 본인들 매출에도 지장이 있는대 그런 단순한 시장구조를 모른다면 망하는게 맞음. 진작에 잘해줬으면 진심으로 이런 일 없을텐대
옛날 부터 대마도는 조선과의 무역이 중요했음. 일본 본토만 의지해서는 살아남지도 못하고, 일본 본토 보다 조선에 더 가깝기도 했고.그래서 조선에 우호적이어서 임진왜란 전에도 조선에 위험을 알리고, 조총도 진상하고 했었음.
조선도 이걸 알아서 무역의 허가/불허를 적절하게 조절해서 대마도를 길들였고.
우리도 지금 타격을 줘서 대마도 사람들이 친한파가 되어야 자기들이 살기 좋아진다는걸 알게 만들어야 함.
하시마의 저주다
낚시인으로 꼭 가보고 싶었지만. 무한보류!
조선도 이걸 알아서 무역의 허가/불허를 적절하게 조절해서 대마도를 길들였고.
우리도 지금 타격을 줘서 대마도 사람들이 친한파가 되어야 자기들이 살기 좋아진다는걸 알게 만들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