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기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던 지난해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실에 자비로 에어컨을 달아준 미담의 주인공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1195725943
반도체 쪽 탑이고
Ai 쪽에도 실력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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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안돼!!!!!
하도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서. 그거 아파트씩이나 살면서 한달에 몇천원도 못내냐고!
에어컨 장착비는 제가 감당할테니 관리비에서 전기료 나가는 것에 동의하시는지 까지 의견 수렴 후(100%는 아니지만) 달았답니다.
아파트 주민들도 훌륭하시지요.
뭐하는 놈인데 이런건 왜 따짐?
난 투표권을 행사할때 병역문제랑 재산대비 납세여부 같은거 신경씀
그리고 이전에 가시적이건 비가시적이건 업적이나 인상깊은 행적이 있었나를 따짐
쉽게 말해서 사생활이랑 평소행실 본다고
저런 에피소드가 나오면 아무래도 이미지에 도움이 되는데...
장관은 내가 투표해서 뽑는게 아니잖아...?
나도 작년에 있었던 미담이라는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