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유튜브에 신림동 싸이코패스 도둑이라는 영상 하나가 올라옴
피에로 가면을 쓴 남성이 문 앞의 택배를 들고 도어락을 누르더니 비밀번호가 틀리자
그대로 택배만 훔쳐 달아나는 1분 30초의 짧은 CCTV 영상
뉴스화까지 되며 난리가 났는데
경찰에서 잡고 보니 자작극
남성은 택배 배송지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을 만들려고 노이즈 마케팅으로
자기 집 앞에서 이런 일을 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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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관종들이 늘수록 점점 sns 불신도만 늘고, 결국 필요할때 도움 못받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