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부터 쓰이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도덕 교과서는 윤동주 시인을 '재외동포 시인 윤동주'라고 기술함.
- 재외동포 = 외국에 거주하는 한민족 혈통을 가진 사람. (재외국민과 한국계 외국인 포함)
- 윤동주 시인은 일제강점기였던 1917년에 북간도에서 태어났으며 북간도에서 20년을 보냈지만, 뿌리는 명백히 한반도이며 한글로만 시를 발표하셨음.
- 그런데 1985년부터 중국은 윤동주 시인의 위상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윤동주=중국인' 공작을 진행 중.
- 2012년 8월 윤동주 생가 앞에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 윤동주'라고 써진 거대한 화강암 비석과 시를 중국어로 번역한 시비를 세움.
- 홍정선 인하대 명예교수
"52년 9월 조선족 자치구(55년 12월 자치주로 격하)가 만들어지면서 '중국 거주 외국인'이었던 조선인은 '중국인 조선족'이 됐다. 하지만 윤동주는 조선족이란 용어조차 없던 시절에 살았다"
- 교육부는 왜 이런 단정적인 표현을 국정 교과서에 실었는가?
-> 재외동포재단 관계자
"지난해 교육부에 '재외동포 시인 윤동주' 표현 삽입을 제안했고 교육부가 수용했다."
"중국이 일방적으로 윤동주를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으로 몰아가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우리는 국어 시간에 윤동주를 동포시인으로 가르치지 않는 것이 더 문제"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존경받을만한 위인으로 대학내에서 소개해주고했었다.
이것만봐도 한국놈들이 얼마나쫌생이인지를 알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