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케이스는 문제가 있는데, 난 경찰도 이해는 가.. 회사일하다가도 보면 가끔 암것도 모르는 타부서에서 나보고 이거 문제있지않냐 왜 가만히 있냐 난리칠때가 있는데, 그냥 귀찮은거도 있지만, 법적으로 안되거나,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다 태워야되거나, 그거 말고도 할일이 산더미거나, 사실은 내일이 아니거나.. 여러가지 사유로 미뤄놓고 있는 일이 많거든.. 경찰도 공무원이긴 하지만, 월급쟁이인데, 뭐 그렇게 투철한 사명의식이 있을까.. 억대 연봉 받는 것도 아닌데 말야..
[@저걸 왜 이해해요]
투철한 사명감 같은건 대부분 경찰이 임관초기에나 있겠죠. 그 이후에는 그냥 다 월급쟁이처럼 살아가는 겁니다. 경찰이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해야할일을 안하는 건 비난받을 일이죠. 다만, 경찰이 월급을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워라밸이 좋은 것도 아니고, 사람들 존경을 받는 직업도 아닙니다. 사람은 대우에 따라 행동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는데, 그다지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경찰이 평범한 월급쟁이처럼 행동하게 될거란 걸 이해한다는 거죠.
그리고 회사일을 예로 든 것은 그 일자체가 같다는게 아니고, 거기서 느끼는 감정이 같다는 거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답없는 문제의 답을 내라고 할때의 답답함 같은거..
[@ㅇㅇ]
아니 그건 속마음이지. 대놓고 귀찮다고 하겠어?? 설득해보다가 설득 안되고, 윗분 귀에 들어가고 하면, 할수 없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데이터 뽑아서 보고서 써내고 하는 거지. 실무자 입장에서 쓸데없는데 시간 낭비한다 싶은 그런 마음이랑 경찰이 경험상 못잡는다 싶은 건을 접수받는 마음이랑 비슷한 마음일 거라고.
그게 전경이던, 순경이던, 형사건 누구건 간에
현재 앞에 있는 경찰한테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112로 신고하래.
112로 신고해서 현재 앞에 있는 경찰 이름대고 상황얘기하면 엄청나게 엿을 먹는다고 그러더라고.
112로 신고된 내용은 100% 기록이 되니까.
저래서 견찰인거임. 저런 애들한테 수사권 줘서 1차 수사 마무리한다? ㅈ되는거지.
지금 검찰도 개판이긴 마찬가지지만, 고유정같은 살인마에다 사기꾼 등등 경찰 입맛대로 판을 칠거임.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중고거래같은 사기건들도 막상 신고접수하러가면 저런식으로 대응하는 쓰1레기 견찰들 많이 있을거임.
잡든 못잡든 지가 사건 배정받은 형사가 아닌 이상 사건 접수하러 온 민원인한테 저따구로 말해선 안됨.
그럴때는 그러시냐고 여기 청문감사실 어디있냐고 묻고 그 견찰 책상 주변에 이름있을거임 이름 외워가지고 감사실로 올라가 민원걸면됨.
이게 좀 껄끄러우면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서 경찰청으로 기관 정해서 민원 ㄱㄱ
이런식으로 민원걸리면 무조건 답변 해주고 처리결과 남기도록 되어있음.
절대 저런 견찰들 그냥 냅두지마라.
싸1가지가 없게 나오면 똑같이 싸1가지가 없으면 어찌되는지를 보여줘야함.
[@kkokko]
더 걱정인건, 경찰에게 수사종결권을 주면 백퍼 지역 유지들과 결탁하고 시를 위해 고생하시는데 그 사건은 제게 맡겨주십시요.. 이런 도시 수두룩 나올꺼다. 유지 자식들의 학원폭력은 전부 묻히겠지.
웃긴게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지방호족들 세가 심했어. 이 콩만한 나라에 그것도 청산못할 만큼 왕권이 강하질 못했음. 그들이 뭉쳐 신권을 강화한 주된 이유겠지.
경찰이 하는말 이거 절대 못잡아요 라고 해서 벙쪘던 기억이..
하면 태도 바뀜
원래 있던건진 모르겠는데 저런 경우에 신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봐야 내부에선 봐주기로 솜방망이 처벌이겠지만 ㅋㅋ
본인들 진급 과정에서도 무조건 영향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미뤄놓고 있는 일이 많아도 어쨋든 해야 할 일이고요
월급쟁이인거랑 경찰이 저런 태도로 민원인 무시하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ㅋㅋㅋㅋ
그리고 회사일을 예로 든 것은 그 일자체가 같다는게 아니고, 거기서 느끼는 감정이 같다는 거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답없는 문제의 답을 내라고 할때의 답답함 같은거..
거기다 대고 '귀찮아요, 법적으로 안되요, 초가삼간 다 태웁니다, 그거 말고도 할일 많습니다, 내일 아닙니다'
옆에서 보면 개꿀잼 이였을텐데
골목이고 아침출근길이라 그동네 차만 다닐거같고 번호 4자리는 봐뒀는대
몇일있다 출근할때 그차 봐서 다시 그짭새한테 전화하니 그때서야 부름
주차한 차 범퍼를 치고 달아난 트럭을 일반인이 과학수사해서 잡은거...
그때도 경찰은 못잡는다하더니 가해자차량 찾으니 그때서야 ㅋㅋㅋ
현재 앞에 있는 경찰한테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112로 신고하래.
112로 신고해서 현재 앞에 있는 경찰 이름대고 상황얘기하면 엄청나게 엿을 먹는다고 그러더라고.
112로 신고된 내용은 100% 기록이 되니까.
예전에 학교폭력 문제로 강의 받는데 제일 나쁜 사례로 들던게 저거였음
"애들끼리 싸울수도 있죠" "애들인데 적당히 넘어갑시다"
애들이니까 더더욱 그러지 말라고 하지는 못할 망정..-_-
지금 검찰도 개판이긴 마찬가지지만, 고유정같은 살인마에다 사기꾼 등등 경찰 입맛대로 판을 칠거임.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중고거래같은 사기건들도 막상 신고접수하러가면 저런식으로 대응하는 쓰1레기 견찰들 많이 있을거임.
잡든 못잡든 지가 사건 배정받은 형사가 아닌 이상 사건 접수하러 온 민원인한테 저따구로 말해선 안됨.
그럴때는 그러시냐고 여기 청문감사실 어디있냐고 묻고 그 견찰 책상 주변에 이름있을거임 이름 외워가지고 감사실로 올라가 민원걸면됨.
이게 좀 껄끄러우면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서 경찰청으로 기관 정해서 민원 ㄱㄱ
이런식으로 민원걸리면 무조건 답변 해주고 처리결과 남기도록 되어있음.
절대 저런 견찰들 그냥 냅두지마라.
싸1가지가 없게 나오면 똑같이 싸1가지가 없으면 어찌되는지를 보여줘야함.
웃긴게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지방호족들 세가 심했어. 이 콩만한 나라에 그것도 청산못할 만큼 왕권이 강하질 못했음. 그들이 뭉쳐 신권을 강화한 주된 이유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