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사랑 여행사 구분도 못하네ㅋ 랜드사는 원래 현지에서 숙소나 일정잡아주고 가이드 붙여주는 회사. 서울출근이랬으니 서울에서 해외관광객 받을수도있고, 일본쪽 업체랑 연계해 한국 관광객 보낼수도있음. 그리고 35년전이면 올림픽앞두고 해외관람객 일정 및 가이드를 위해 여행사, 랜드사들이 태동하던시기임.
[@ㅇㅇ]
자유화이전에도 수십만명정도 해외여행 했던 통계가 나와있고, 이건 말그대로 여행목적의 출국만 기록한거. 출창 공무 유학 이민등은 집계안한 순수한 여행만. 이시기엠 일반 여행객보다 출장등이 많은 시기고 당연히 출장가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여행상품도 많았음. 글쓴놈 말대로라면 완전자유화이전 해외여행가던 수십만의 사람들은 그당시에 아무정보없이 해외 공항에서 현금박치기로 택시타고, 길가다 아무 호텔보이면 당일로 예약해서 쳐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