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0oo0o]
ㄹㅇ 사람마다 해석이 다른게 참 재밌네요
살아온 삶이 달라서 그런가
심리학적으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행동이 몇가지 있는데요.
1. 타인과 비교 ( 즉 타자를 자아와 동일시 ) > 타자를 객체화 시키고 관조해야 열등감이나 혐오감으로 발전하지 않음.
2. 끈임없는 자기 투영 > 모든 대상에 자기를 투영함으로써 공감과 동조 ( 여성심리학을 보면 여성이 겪는 큰 문제중 하나 )
3. 욕구충족의 불충분 > 하위 욕구의 충족이 안된 경우 만화같은 행동을 할 수 없음 ( 공상만화보는줄 ㅋㅋㅋ )
등이 있는데 이런걸 끊임없이 하면 ㅇㅂㅊ이나 ㅁㄱ로 흑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걸 피할 수 있는 방법이
1. 자아를 객체화 ( 자기관조의 생활화 ) >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고, 어떤 심리 상태이며 등의 자신을 제 3자화 하여 바라보기
2.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화법, 생활습관, 사고 개선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등의 자기 가치 상승을 노릴 수 있는 전략
3. 타인을 배격하되, 완전한 고립은 지양할 것, 즉 자신과 타자를 엄연한 분리된 객체로써 인지하는 것.
> 타인을 동정심으로 바라보기, 타인의 특징을 보되 자기 감정을 투영하지 않기 등
.
이게 참 쉽지 않은데 이것만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짜증을 낼 일이 없는데 말이죠
[@누구든]
서울,부산,고려대 학생들이 조국과 조민의 부정입학과 논문 제1저자 사건을 보고 집회를 연 게 '질투' 때문이라고? 진짜 어지간히 깨졌구나. 뇌수 흐르는 소리가 여기까지 나네. 그러면 2년 전에 촛불 들던 사람들도 다 '질투' 때문에 우루루 몰려나온 거 맞지? 현대통령이 멍청한 국민들 들러리 세워서 자기 입지 만들려고 선동한 거지? 멍청한 국민들이 홀랑 넘어갔던 이유도 내면의 '질투' 때문이었냐 ?
사회시스템적으론 아쉬운말
실제론 기득권층이 사다리를 걷어차버리기 때문에
개인이 더 발전하고싶다는 욕구 자체를 박살내버리기도 하지
그래서 우린 혐오의 사회에 살고있고
낙오자들은 나보다 잘난이들을 질투하고 혐오하고
일베 메갈따위가 설치게 됨
개인이 마음을 옳게 먹자! -> 개인적 문제는 해결가능
하지만 개인 마음 문제라고 보고 접근하면
ㅇㅂㅊ 가튼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저 아이도 부자아이가 신발을 던져준게 아니고
욕을 하거나 침을 뱉었다면
ㅇㅂㅊ으로 흑화하지 않을까
살아온 삶이 달라서 그런가
심리학적으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행동이 몇가지 있는데요.
1. 타인과 비교 ( 즉 타자를 자아와 동일시 ) > 타자를 객체화 시키고 관조해야 열등감이나 혐오감으로 발전하지 않음.
2. 끈임없는 자기 투영 > 모든 대상에 자기를 투영함으로써 공감과 동조 ( 여성심리학을 보면 여성이 겪는 큰 문제중 하나 )
3. 욕구충족의 불충분 > 하위 욕구의 충족이 안된 경우 만화같은 행동을 할 수 없음 ( 공상만화보는줄 ㅋㅋㅋ )
등이 있는데 이런걸 끊임없이 하면 ㅇㅂㅊ이나 ㅁㄱ로 흑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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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피할 수 있는 방법이
1. 자아를 객체화 ( 자기관조의 생활화 ) >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고, 어떤 심리 상태이며 등의 자신을 제 3자화 하여 바라보기
2.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화법, 생활습관, 사고 개선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등의 자기 가치 상승을 노릴 수 있는 전략
3. 타인을 배격하되, 완전한 고립은 지양할 것, 즉 자신과 타자를 엄연한 분리된 객체로써 인지하는 것.
> 타인을 동정심으로 바라보기, 타인의 특징을 보되 자기 감정을 투영하지 않기 등
.
이게 참 쉽지 않은데 이것만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짜증을 낼 일이 없는데 말이죠
뭔 말이 많어 찐따같이
마스크 촛불의 내면엔 ‘질투’가 있는거군.
총학이야 원래 정치권 지망생들 집단이니
이번 기회를 차후 지들 정치권입문용 스펙만들기로 삼고
학우들 들러리 세우는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똑똑한 애들이 홀랑 넘어가는 이유가 내면의 ‘질투’였네.
부러움을 느껴보렴~
우리는 질투할 자유가 있고, 이 감정은 통제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감정이 타인을 괴롭게 하거나, 무엇보다 내 자신을 괴롭힐 때입니다.
타인을 깎아내리고 분노의 감정으로 신체적, 관계적으로 공격합니다.
또한 자신을 자책하고 열등감을 느끼며, 스스로 고통스러운 감정을 만들어냅니다.
이 지점에서 문제가 드러나는 것이지 질투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의 원인이 질투에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근본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질투가 있으면 내가 질투하고 있구나를 알아차리는 것이 첫 번째고
그 다음은 내가 왜 질투하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묻고, 공책에 적고
자신만의 화두로 삼아 알게 될때까지 분석하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자신의 과거 어느지점에서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욕구와 그것이 처리되는 방식에 대한 전의식 내지 무의식의 내용입니다.
그 지점을 언어와 음악, 그림으로 의식화하고 스스로를 위로해주셔야합니다.
이를 통해 상처를 극복한다면 더 건강하고 성숙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이 질투와 부러움을 단순히 비교하고, 질투를 그저 나쁜 감정으로 말하며
마치 그것이 선택가능한 것처럼 말하는 것이 현실에 근거한 것이 아닌
관념론적인 이야기로 제게는 이해되어 이렇게 길게 적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