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1.
세종의 신하들은 훈민정음 창제를 반대하고 있었다. 유명한 얘기니까 패스.
2.
우리도 잘 알고 있는 훈민정음의 서문을 번역한 것이다. 세종이 쓴 글이다.
나라말이 중국과 달라, 한문・한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끝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 여덟 글자를 만드니 ,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익혀, 날마다 씀에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 '내가 만들었다'라고 명확하게 나와있다.
3.
2.에 대해서 '거짓말 아냐?' 혹은 '신하들이 도와줬는데 왕 내세우려고 쓴 거 아냐?'라는 말이 있을 수 있다.
다른 자료들을 보자.
이달에 임금께서 친히 언문 스물여덟자를 만들었다
(세종실록 1443년 12월 30일)
계해년 겨울에 우리 전하(殿下)께서 정음(正音) 28자를 처음으로 만들어 예의(例義)를 간략하게 들어 보이고 명칭을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 하였다.
(훈민정음 정인지의 서문)
신들이 재주와 학식이 얕고 짧아 학문이 보잘것없어 뜻을 받들기에 미달하여 지시하심과 돌보심을 매번 번거롭게 하게 되어
이에 옛사람이 편한 운과 정한 자모로 합할 것은 합하고 나눌 것은 나누어 하나의 합침과 하나의 나눔, 하나의 성음과 하나의 운을 모두 위에 여쭙고
또한 각각 참고하고 근거로 삼아 사성으로 조절하여 구십일 운 이십삼 자모를 정하여 임금께서 만드신 훈민정음 으로 그 음을 정하고
또한 질質과 물勿의 운은 영影으로 래來를 채워 속음을 따르면서도 바른 음으로 돌아가니 옛 습관의 그릇됨이 이에 이르러 다 고쳐짐이라.
(동국정운 서문. 동국정운은 쉽게 말하면 세종의 신하들 중 엘리트들이 세종의 명령을 받고 써낸 '표준 한자음 표기법'이다.)
->신하들도 '임금(세종)이 친히 만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4.
나라에서 있었던 모든 일, 왕이 하는 행동들까지도 사관들이 기록하여 조선왕조실록을 편찬했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세종실록에 따르면, 1443년 겨울에 훈민정음을 세종이 공표할 때까지 훈민정음이 신하와 함꼐 만들어졌다는 어떤 기록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세종이 단독적으로 비밀리에 훈민정음을 만들었다는 또 하나의 증거가 된다.
(세종이 신하들과 함께 연구하는 과정이 있었다면 이 내용이 실록에 기록되지 않았을리가 없다.)
세줄 요약
1. 한글은
2. 세종의
3. 단독 창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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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있음
책으로 공부좀 해라
왕도가 어떠하든 정확한 사실을 배우는게 맞는거지
뭔 꼰대같은 말을 하나
세계사에 없었다 오로지 세종대왕 한사람뿐이지요
이씨조선왕가의 시작은 이성계의 반역으로
시작하고 쪽국과 양키들의 린치로 힘한번 못써보고
찌그러졌지만....
오백여년 이씨왕가가 남긴 최고의 보물입니다
지리멸렬 유교볍신들이 뻘짓을 해서 식민지까지
갔지만 한글은 한국인의 정체성이고 ,혼 임
이거 초성놀이 되는거 한글밖에 ㅇ벗는거 아니냐 HG SSTC IN JUNG?
뭔 십년인지 이십년인지 그 정도 시간안에 저ㅈㄹ로 바뀌는게 말이 되는거냐 21세기 시대에 ㅈㄴ 나이먹어 갈수록 배웠다는 인간들 ㅂㅅ짓이 얼마나 심각한지 지긋지긋하게 보며 사는거 같다 정도가 없는 ㅅㄲ들이야 ㅅㅂ것들
한 나라의 역사가 껌씹듯 질겅질겅 바뀌는게 어이가 없어 욕나온다 그것들 은퇴해야 돼 ㅂ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