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보다 이런 글을 보고도 지나치는 이유가, 더이상은 '말이 안 통하는 또라이년들' 하고는 논리로 이길 수가 없다는 걸 슬슬 체감했기 때문임. 전엔 병싄련들 논리로 바르면 꼬리말고 울면서 발악하고 글삭/ㅌㅌ 하는 꼴 보면 그래도 논리가 이기네 했는데 이젠 그냥 피곤하다 말도 안 통하는 등신련들 상대하는 자체가
왜 성인지논리력은 없냐. 그럼 수영복 입은 여자를 팔로우 했다고 성적 대상화한 남자한테 발끈할게 아니고, 수영복입고 인스타에 사진 올린 여자한테 당신을 팔로우한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성적대상화 하는데 가만 둘꺼냐고 발끈했어야지 ㅋㅋㅋ 그럼 누가 더 대가리가 빻았는지 알게될꺼아냐?
좋다 이러면서 무슨 개소리를
저런 쓰잘데기 없는 년들 설쳐대는 동아리 나가서
공부를 하든가, 남는 시간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놀면 되지
즉, 저 A년 덕분에 저 동아리가 씨잘데기 없는 곳이라는 게 드러난 셈임
이제는 걍 지식만 대량으로 축적된 뇌가 멈춘 집단 정도로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