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놀로]
우리나라 의료상 많은 사람들이 수혜를 보는 구조죠.
다른 해외 선진국들이 저런 헬기를 운용할 수 있는 이유가 수익구조라고 말하군요. 미국만 하더라도 뭐만 하면 수천만원씩 나오는 구조니 저런걸 이용해도 좋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은게 현실이죠.
많아봤자 수십 수백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환자에게 막대한 돈을 투입하는 구조보다 수천 수만의 환자에게 혜택을 주는게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아닐까합니다.
포퓰리즘으로 볼 수도, 꼭 필요한 의료적 장치라고 볼 수도 있겠죠.
이재명 ..... 전국 최초로 혼자서만 경기도 버스비를 올린 무능력한 도지사.
심지어 자유한국당 시도지사인 경북과 대구도 협상으로 버스비 동결시킴.
이제 9월부터 경기도 버스는 일반 200~ 광역 400 원 올라 .. 한 달이면 몇 만원의 교통비를 도민들이 부담해야 함.
협상도 못해 버스비 올렸지만, 그 와중에 버스 회사를 파업도 했었고
심지어 노선도 줄어들고, 버스 배차시간도 들어나 버림.
이런 무능한 도지사 칭찬하는 사람들?? 뭐 알고 칭찬하는 건가?
이걸 이재명이 광을 파네... 누가보면 닥터헬기가 전부 경기도 예산으로 운용하는 줄 알겠네.
참고로 "실제 운영 주체는 지자체인데 복지부가 운영비의 70%를 지원하고 지자체는 겨우 30%만 부담. 이전에 닥터헬기가 먼저 배치된 지자체들 모두 마찬가지다.
운영비 30%도 안 내겠다면 닥터헬기를 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지자체에게 30% 부담은 강제조항인 것. 그러니까 이재명은 정부가 주니까 받고 어쩔 수 없이 운영비 30%만 일부 부담하는 것뿐. 이 과정에서 이재명이 결정한 건 사실상 없다.
나도 의아했다. “협약에 따라 도는 내년에 예산 51억 원을 들여” 라고 쓰여있다. 떡 하니 경기도가 51억 원을 들인다고 쓰여 있지 않은가? 이건 거짓말이다. 경기도청의 세부 자료를 보면 이 51억 원에 국비 70%가 포함된 것이다. 즉 경기도 부담은 15억 3,000만 원.
요약하자면 헬기도 정부가 사주고 운영비도 70%나 대주고 이국종 교수와 교섭이나 기종 선정, 각종 실무도 정부가 다 했는데, 실제 운영 주체이면서도 30% 부담하는 데 그치면서 마치 다 한 것처럼 이야기한 것이다. 복지부 실무자들 속으로 부글부글 끓을 것."
권력은 저렇게 써야지
많은 반대가 있었을건데 잘했다
6분가량 되는 관련 영상입니다.
시간 되시면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재명 관련 글만 올라왔다하면 이재명 찬양하는 댓글들 우루루 등장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명 차기 대통령 만세!!!!! 외쳐야 하나보다 ^^7
그리고 인정이 찬양으로 보이는 당신 뇌절에 대한 이유 좀
진심으로 궁금함. 저것도 뭐 포퓰리즘 보여주기식이려나??
아니면 세금 저딴데 써서 아깝다든지 뭐 그런건가? ㅋㅋㅋㅋ
다른 해외 선진국들이 저런 헬기를 운용할 수 있는 이유가 수익구조라고 말하군요. 미국만 하더라도 뭐만 하면 수천만원씩 나오는 구조니 저런걸 이용해도 좋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은게 현실이죠.
많아봤자 수십 수백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환자에게 막대한 돈을 투입하는 구조보다 수천 수만의 환자에게 혜택을 주는게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아닐까합니다.
포퓰리즘으로 볼 수도, 꼭 필요한 의료적 장치라고 볼 수도 있겠죠.
저거 지난해 5월 남경필이 육군항공이랑 합참이랑 협의해서 도입 결정 다 했던건데???ㅋㅋ
왜 차라리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될 걸 미라 알고 성남시장직하면서도 잘 준비해놨던거라고 빼액 거려보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같은 것들이 토나오는게. 꼭 안좋고 잘못된건 아직까지도 전 도지사 남경필탓이라고 까대면서, 좋고 잘한건 전 지사가 했던 업적까지도 무조건 다 현 도지사가 잘한거라 그렇다며 이재명 갓 외치고 앉았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포퓰리즘, 세금 이란거 언급했나 왜 지가 찔려가지고 먼저 빼액거리고 앉았지.
수준이 딱 그정도인 뭐 그런건가? ㅋㅋㅋㅋ
심지어 자유한국당 시도지사인 경북과 대구도 협상으로 버스비 동결시킴.
이제 9월부터 경기도 버스는 일반 200~ 광역 400 원 올라 .. 한 달이면 몇 만원의 교통비를 도민들이 부담해야 함.
협상도 못해 버스비 올렸지만, 그 와중에 버스 회사를 파업도 했었고
심지어 노선도 줄어들고, 버스 배차시간도 들어나 버림.
이런 무능한 도지사 칭찬하는 사람들?? 뭐 알고 칭찬하는 건가?
이걸 이재명이 광을 파네... 누가보면 닥터헬기가 전부 경기도 예산으로 운용하는 줄 알겠네.
우선 경기도의 닥터헬기는 보건복지부의 2016년 공모에 의해서 시작되었고
2016년 닥터헬기 배치지역 공모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CONT_SEQ=327751) 이 시기 경기도는 남경필 시절
경기도가 공모를 하였다. 그 이후 2018년 5월에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하여 경기도에 제공하는 것이다.
참고로 "실제 운영 주체는 지자체인데 복지부가 운영비의 70%를 지원하고 지자체는 겨우 30%만 부담. 이전에 닥터헬기가 먼저 배치된 지자체들 모두 마찬가지다.
운영비 30%도 안 내겠다면 닥터헬기를 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지자체에게 30% 부담은 강제조항인 것. 그러니까 이재명은 정부가 주니까 받고 어쩔 수 없이 운영비 30%만 일부 부담하는 것뿐. 이 과정에서 이재명이 결정한 건 사실상 없다.
나도 의아했다. “협약에 따라 도는 내년에 예산 51억 원을 들여” 라고 쓰여있다. 떡 하니 경기도가 51억 원을 들인다고 쓰여 있지 않은가? 이건 거짓말이다. 경기도청의 세부 자료를 보면 이 51억 원에 국비 70%가 포함된 것이다. 즉 경기도 부담은 15억 3,000만 원.
요약하자면 헬기도 정부가 사주고 운영비도 70%나 대주고 이국종 교수와 교섭이나 기종 선정, 각종 실무도 정부가 다 했는데, 실제 운영 주체이면서도 30% 부담하는 데 그치면서 마치 다 한 것처럼 이야기한 것이다. 복지부 실무자들 속으로 부글부글 끓을 것."
이걸로 이재명 광 팔지 말길.... 저 분은 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이국종 교수님이 이재명에게 감사하다고 했다는 것
그 자체가 충분히 칭찬받을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재명과 이국종 등 실무자들이 모여, 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 협약을 진행하는 영상입니다.
40분 가량 진행되는 영상이며, 편집은 없습니다. 이국종 교수와 이재명 도지사의 발언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실 분은 하기 바랍니다.
1. 전국적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착륙지점이 800군데밖에 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은데
정작 경기도는 그 부분을 접수해서 공공시설과 학교등 약 수천군데의 착륙지점을
이재명이 직접 이국종과 만난 자리에서 약속했다. 이게 억지로 떠안는 사람이 하는 일인가?
2. 둘이 만나 이국종 교수가 하나부터 열까지 이재명에게 고맙다고 하는 것은 뭘 모르고 하는 얘기인가?
닥터헬기 도입과 관련한 진행을 수십년 동안 제일 많이 보고, 필요를 주장했고, 잘 아는 사람이 이국종교수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