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밝혀진 추리소설 같은 일본 주지스님 살인사건

최근 밝혀진 추리소설 같은 일본 주지스님 살인사건


 

일본 도쿄 아다치구에 위치한 500년 된 한 절이 있음.







 

그런데 그 절에서 70세였던 주지스님이

올해 7월, 지하 납골당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됨








 

이후 수개월간의 경찰조사 결과


사찰 납골당의 운영권을 노리던 남녀 2인조 일당이


지하 납골당에 28개의 연탄을 설치해

납골당을 일산화탄소로 가득 채운 뒤

스님을 유인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살해한 것이 밝혀짐.


심지어 이 작전이 실패할 것을 대비해

소각로에 기름을 가득 채운 페트병을 둔 뒤

소각로를 폭발시켜 살해할 계획까지 세웠던 증거와

범행에 사용하고 남은 연탄들도 발견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934 한문철도 놀란 무단횡단 사망사고 경찰의 처분 댓글+4 2023.06.19 13:53 4744 14
17933 민가에 나타나 포획도중 사망했다는 반달곰 댓글+15 2023.06.19 13:27 4194 6
17932 17살 고등학생 한강라면 투신 사건 정리 댓글+1 2023.06.19 10:31 5333 14
17931 '두 아이 아빠' 의혹 불거지자....자숙선언한 명문대 출신 승려 댓글+2 2023.06.18 15:10 5061 9
17930 드디어 바뀐다는 자동차 보험제도 댓글+6 2023.06.18 15:09 5402 12
17929 학폭 피해자 소송 불출석했던 권경애 변호사 근황 댓글+7 2023.06.18 15:08 4551 14
17928 주 94시간, 월 210만 원…드러난 '염전 노예' 실태 댓글+3 2023.06.18 15:07 4226 11
17927 폐암 환자에 예비군 연기 불가 통보 댓글+2 2023.06.18 15:05 3854 7
17926 IS 조직원 신고했다가 한국에서 쫒겨나게 생겼던 외국인 근황 댓글+5 2023.06.18 15:05 4522 15
17925 영업불가능 회센터에 준공허가 내준 시흥시, 결국 죽음 불러 댓글+3 2023.06.18 15:03 3925 8
17924 임용 된지 한달 만에 자살을 선택한 신입 공무원 댓글+3 2023.06.18 15:01 4019 6
17923 새벽 배송하던 30대 가장, 음주운전 택시에 참변 댓글+6 2023.06.18 15:01 3120 5
17922 자기 죽인다고 쫒아오던 딸배 찾아가서 직접 만난 딸배헌터 댓글+2 2023.06.18 15:00 4589 8
17921 AS요청했다가 사망하자 무단침입이라는 업체 댓글+6 2023.06.17 08:05 4694 7
17920 전국민 속이고 사라진 진짜 5G, 통신3사 영업이익은 1조2천억 댓글+6 2023.06.17 08:05 4885 11
17919 매장 구경만 하는데도 개인정보 달라는 샤넬 댓글+3 2023.06.17 08:03 406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