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랑 빙수먹으로 갔다가 발견했네요.
혼나야하는 음식점 이토에서 글을 많이 봤는데
직접 목격할줄이야!
위치는 용인 흥덕초등학교 맞은편에서 사거리쪽으로 좀 가면 있어요
카페명은 "프레소하네"인데 간판은 "레이커피"로 되어있네요.
딸내미 학교 바로 옆이라 자주 혼내주러 갈 예정! ㅎ
단짠 스위트콘 빙수 먹었는데 맛도 정말 좋네요.
아직 혼이 좀 덜 난 가게 같습니다.
무더운날 뜨겁게 혼좀 나야할거같네요.
홍대 파스타집부터 착한 마음 가지신 자영업분들 모두 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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