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M-PUl3JfnE
2019년 8월 11일 기사에서 가져옴.
인도 구자라트에 폭우로 인한 홍수 사태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Kalyanpur 마을의 학교가 고립되어 43명의 아이들이 빠져나오지 못한 가운데
국립재난구조대(NDRF)의 보트가 접근하지 못할 정도로 물살이 거셌다.
골든 타임이 흘러가자 구자라트 경찰 측은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손수 데리고 나오기로 했다.
홍수의 거센 물살 속에서 그야말로 목숨을 건 행위.
그 중에 두 명의 소녀를 어깨에 앉히고 물살을 헤치며
약 1.6km를 걸어서 구조해낸 경찰관의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때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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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찰하고 비교되어 보이네
요새는 반이상은 쓰레기로 보이는디?
경광등 끄고 어두운 곳에 주차해놓고 쳐자는 것들이 농땡이지
오히려 일부덕에 이미지 지키고 있는수준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