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주립 대학의 미식축구팀을 응원하는 한 초등학생이
직접 그린 테네시 주립 대학의 로고를 티셔츠에 붙이고 등교 했는데
점심시간에 여학생들이 놀림
이걸 본 선생님이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림
대학 총장이 사연을 듣고 그 디자인으로 티셔츠를 만들어서
그 초등학생에게 반 친구들과 같이 입으라고 넉넉하게 보내줌
인기가 많아져서 공식 상품으로 출시
판매 수익중 일부는 집단 괴롭힘 방지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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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 뭘 알겠냐 하며 총장이 거들떠 볼 리도 만무함
일단 점심시간에 학생이 선생과 같이 밥을 안먹어서 저런걸 볼수가 없고
둘째는 수업시간을 제외하면 선생은 가급적 교무실등에 있고 안보이고 애들은 자기들끼리 놀게 암묵적인 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