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리얼 탁상행정이네.
뭐 테이프야 종이 테이프로 바꾼다던지 한다쳐도 박스는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박스를 뭐 어디서 사오는것도 아니고 마트 진열 후 남은 박스들 모아서 '재활용'했던건데 그걸 없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들 장바구니 하나씩 사거나 마트에서 대여용을 쓰라는 소리인데........
그 대여용은 폴리 비닐로 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마트에서 장볼때 대부분 차를 가지고 간다. - 노란 땡마트 장바구니, 까만 땡마트 장바구니 차에 둠.
2. 가져온 박스는 분리 배출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 부피도 크고, 테이프와 박스 분리하여야 함.
3. 납품처->마트->집->분리 이 과정중 집이 없어지면 그만큼 비용감소한다. - 장기적으로
그냥.. 사람들은 원래 자기가 누렸던 서비스에서 하나가 없어진다고 하면, 자기 소유의 물건이나 복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박탈당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런 기본적인 심리욕구를 잘 이용해서 풀이한 기사라고 해석하면 된 것 같다.
영화 '브렉시트'에서 영국의 유엔 탈퇴당이 쓴 문구는 '빼앗긴 권리를 되찾아오자'라는 것이었다.
유엔에 의해 보호받고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보호받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인데 사람들은 이 문구에서 자신이 누렸던 자신이 누리고 있던 서비스를 박탈당했다고 느끼는 카피라이트를 보고 공감하고 동의하였던 것이지.
_
이 기사도 그만큼 마찬가지이다. 사람도 마찬가지고,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트라우마나 기본적인 하위욕구(재물,서비스, 감정, 정신)등을 채우지 못한 경제적, 정신적으로 부족한 사람일수록 무언가 소유하고 싶어지는 욕구가 있다.
_
이 기사와, 제 글을 보면서 여러분은 무언가를 소유하고 있다고 착각하거나, 소유하고 싶어하지는 않는가요?
우리가 실제로 누리고 구매하는 것은 남들과 비교해서 얻은, 혹은 얻고자하는 실체없는 부가가치가 아닐까요?
_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린다면 모두가 공생하고, 모두가 살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테이프야 종이 테이프로 바꾼다던지 한다쳐도 박스는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박스를 뭐 어디서 사오는것도 아니고 마트 진열 후 남은 박스들 모아서 '재활용'했던건데 그걸 없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들 장바구니 하나씩 사거나 마트에서 대여용을 쓰라는 소리인데........
그 대여용은 폴리 비닐로 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리얼 빡1대가리들..........
1. 마트에서 장볼때 대부분 차를 가지고 간다. - 노란 땡마트 장바구니, 까만 땡마트 장바구니 차에 둠.
2. 가져온 박스는 분리 배출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 부피도 크고, 테이프와 박스 분리하여야 함.
3. 납품처->마트->집->분리 이 과정중 집이 없어지면 그만큼 비용감소한다. - 장기적으로
길게 생각해 보면 맞는 것이니는 하나 불편함은 어쩔 수 없을듯, 뭐 익숙해 지겠지요.
어느순간안쓰게 됨 왜 안쓰나 했더니.. 아이프가 어느순간 종량제 봉투나. 마트 가방 들고 다니는데 나도 모르게 거기에 담아서 쓰는게 익숙함. 사실. 혼자 살떄나 박스로 담아오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안쓰게 되더라.
박탈당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런 기본적인 심리욕구를 잘 이용해서 풀이한 기사라고 해석하면 된 것 같다.
영화 '브렉시트'에서 영국의 유엔 탈퇴당이 쓴 문구는 '빼앗긴 권리를 되찾아오자'라는 것이었다.
유엔에 의해 보호받고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보호받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인데 사람들은 이 문구에서 자신이 누렸던 자신이 누리고 있던 서비스를 박탈당했다고 느끼는 카피라이트를 보고 공감하고 동의하였던 것이지.
_
이 기사도 그만큼 마찬가지이다. 사람도 마찬가지고,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트라우마나 기본적인 하위욕구(재물,서비스, 감정, 정신)등을 채우지 못한 경제적, 정신적으로 부족한 사람일수록 무언가 소유하고 싶어지는 욕구가 있다.
_
이 기사와, 제 글을 보면서 여러분은 무언가를 소유하고 있다고 착각하거나, 소유하고 싶어하지는 않는가요?
우리가 실제로 누리고 구매하는 것은 남들과 비교해서 얻은, 혹은 얻고자하는 실체없는 부가가치가 아닐까요?
_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린다면 모두가 공생하고, 모두가 살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