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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느 도시에서의 실화
한 앵벌이 여자아이가 구걸하다가 어느 여자에게
다가와 옷깃을 붙잡고 엄마 엄마하고
부르기 시작했다.
당시 여자아이는 양 다리가 부러져
밖으로 뒤틀려있었던 몰골이었는데 여자는
아이를 바라보다
“응 너는 내 딸 아니야” 하고 매몰차게 밀어낸다.
“엄마 저 샤오샤오에요” 하고 아이는 필사적으로
울어대지만 여자는 자리를 뜬다.
며칠 후 지역의 공안이 지역 내 인신매매단체를
검거하는데 성공한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당시 여자는
앵벌이 여자아이의 엄마가 맞았다.
인신매매단이 아이를 납치해 다리를
부러뜨린 것.
여자는 복수를 위해서
일단 아이를 버려두고
다시 몰래 며칠간 뒤를 밟아서
아동인신매매조직의 꼬리를 잡아 공안에게
신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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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에 힘쓰면 저런거 일도아닐텐데
참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