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대급 폭염 예정

올해 역대급 폭염 예정




 

올해 지구의 기온은 관측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큽니다.


봄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곳곳의 기온이 치솟았고 벚꽃은 3월에 만개했습니다.


올여름 한반도에는 많은 수증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큽니다.


[예상욱/한양대 해양융합공학과 교수]

"7월 중순, 8월 중순까지 수증기 수송을 증가시키거든요. 수증기 수송이 증가하면서 남풍이 이제 강화돼서 그런 영향으로 이제 더워질 수도 있습니다."


극단적인 폭우와 가뭄 같은 재난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텐데요.


더구나 엘니뇨는 대기 온도를 끌어올리는 지구온난화의 가속페달입니다.


기후위기의 시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63411?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unholy 2023.04.04 16:18
굥정부에서 전기세도 조낸 올린다던데 잦됐네
김택구 2023.04.04 20:19
전기요금 감당못해서 파산할자영업자들 엄청많겠다. 겨울에 난방비 백만원이상 올랐다던데
추미애 2023.04.05 11:51
그러게.. 탈원전 여파를 감당 할 수가 없네
스카이워커88 2023.04.05 16:05
[@추미애] 아직 하지도 않은 탈원전 헛소리는 그만 좀 하자
몬드리안 2023.04.08 09:32
[@추미애] 왜사냐...
좌자 2023.04.05 11:54
상식적으로 탈원전한다고 전기요금오르는게 말이되냐고~~
쿨거래감사 2023.04.05 18:45
지금이라도 에어컨 관련주 사라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932 17살 고등학생 한강라면 투신 사건 정리 댓글+1 2023.06.19 10:31 5300 14
17931 '두 아이 아빠' 의혹 불거지자....자숙선언한 명문대 출신 승려 댓글+2 2023.06.18 15:10 5034 9
17930 드디어 바뀐다는 자동차 보험제도 댓글+6 2023.06.18 15:09 5373 12
17929 학폭 피해자 소송 불출석했던 권경애 변호사 근황 댓글+7 2023.06.18 15:08 4525 14
17928 주 94시간, 월 210만 원…드러난 '염전 노예' 실태 댓글+3 2023.06.18 15:07 4196 11
17927 폐암 환자에 예비군 연기 불가 통보 댓글+2 2023.06.18 15:05 3823 7
17926 IS 조직원 신고했다가 한국에서 쫒겨나게 생겼던 외국인 근황 댓글+5 2023.06.18 15:05 4487 15
17925 영업불가능 회센터에 준공허가 내준 시흥시, 결국 죽음 불러 댓글+3 2023.06.18 15:03 3890 8
17924 임용 된지 한달 만에 자살을 선택한 신입 공무원 댓글+3 2023.06.18 15:01 3983 6
17923 새벽 배송하던 30대 가장, 음주운전 택시에 참변 댓글+6 2023.06.18 15:01 3086 5
17922 자기 죽인다고 쫒아오던 딸배 찾아가서 직접 만난 딸배헌터 댓글+2 2023.06.18 15:00 4550 8
17921 AS요청했다가 사망하자 무단침입이라는 업체 댓글+6 2023.06.17 08:05 4655 7
17920 전국민 속이고 사라진 진짜 5G, 통신3사 영업이익은 1조2천억 댓글+6 2023.06.17 08:05 4859 11
17919 매장 구경만 하는데도 개인정보 달라는 샤넬 댓글+3 2023.06.17 08:03 4038 5
17918 미국 지하철 범죄 사적제재 근황 댓글+2 2023.06.17 08:02 4356 8
17917 해부용 기증 시신 빼돌려 팔다가 걸린 하버드 의대 영안실 댓글+4 2023.06.17 08:01 378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