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지진 당시 한 남자가 콘크리트 더미에 깔린채 발견됩니다.
이렇게 오히려 본인을 지켜보는 사람들을 걱정합니다.
그리고 지켜보던 취재진이 부인과 전화통화를 시켜줍니다.
"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아요. 그저 당신과 내가 남은 여생을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해요. "
드디어 73시간만에 콘크리트더미 밑에서 나오게되지만
구조되었지만, 결국 이내 향년 26세로 사망함.
비록 숨을 거두었지만 그의 의지는 본받아 마땅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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